독일 과자, 현장 고발

마쟈요. 저렇게 나와도  유통기한 잘 지키고.. 가격이 저렴하면...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고... 나도  싸면 함 사먹어 볼 수도 .... ㅎ
독일이라는 나라가 실리적이라서 그럴까요 ? 그나라 되게 실리적이고 현실적인 국민성이죠...
울 누나가 거기에서  50 년이상 사셨는데.. 10 년 넘게 같은 구두만 신고 오니까... 울 엄마가 구두를 여기서 한 켤레 사줬다는... ㅎ
그 구두가 뒷 굽이 되게 두터워서  한 40 년은 너끈히 신겠더라고요... ㅎ
누나 이야기 들어 보면 .. 거기 국민은 되게 검소하다고... 허세 없고..

우리나라가 역시 선진국 맞네요... 저런 성의 없이 과소포장된 과자를 먹는 나라 국민들이 불쌍해요... ㅋㅋㅋㅋㅋ ^^;

못 먹는 질소를 먹느니.. 부서진 과자 부스러기를 먹는게 좋을 것 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