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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할머니의 진실

  • LV 16 제이앤정
  • 비추천 0
  • 추천 49
  • 조회 4417
  • 2015.10.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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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와 어떻게 자식 5명 전부 낳아주신 어머니를 버리는 일에 동의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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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죽을맛이야
그러게요..
왜 자식은 부모 맘을 모르고..  부모 맘 같지 않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LV 4 캐빈511
저런건 교육을 제데로 못시킨 부모 잘못도 5% 정도는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지지 못할 자식은 애초에 낳지 말아야한다. 책임지기 싫으니 남편이란 작자가 떠난거 아닌가? 책임지기 싫은데 왜 낳았냐?  5명이나 되는 자식과 마누라를 버리고 떠난 수컷이란 짐승도 원천적으로 나쁜놈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안에서 남편도 없이 버림받은 자식들이 교육도 못받고 편부모 밑에서 성장해서 후레자식 밖에 더 되겠나?  인간 쓰레기나 전과자나 양산하는거지.  원래 머리검은 짐승은 거둘게 못된다. 밥만 먹고 산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거....중요하다
LV 4 심판
아. 자식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신이 버려지는것 까지 감싸주신 무한 사랑의 할머니가 잘못이 5%있군요.
꼭 "칼 찔린사람도 잘못있다. 왜 칼에 찔리게 생겼는가? 칼 찔린 사람의 잘못도 5%있다 "
라고 말하는것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님같은 생각하는 분이 제가 생각하는것보단 적었으면 좋겠군요
LV 7 여행스케치
하지만 그 책임을 저 할머니에게 묻기도 그렇죠.
지금보다 더 힘든 시기에 여자혼자 5명의 아들을 키우려면 돈 벌기만도 빠듯했을거같네요.
LV 1 거북이아저…
정말 미치고 팔짝뛸노릇이네요ㅠ
LV 4 사이보그11
할머니는 천당행
자식들은 다 지옥행
어짜피 죽으면 다 남이니까
LV 1 프라나
치매 연기하신걸 자식들이 알았을때 심정이 어땠을까요..
돈때문에 자기 어머니 버린놈들이 가슴은 아팠을까요
LV 1 사스
말도 안되는 이야기 아닙니까.... 지어낸것 같아요. 쓰레기같은 아들들.. ㅠ.ㅠ
LV 4 바람바위
부모라는 사람들은
자식이 나를 버리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더 못해주었기 때문에 버려졌다는 데에 상심이 큰거죠
역으로 생각하면 전부다 해주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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