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2등 당첨자, 당첨금 전액 기부해 화제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입력 2015.01.14 19:06
로또 2등 당첨자 30대 여성이 불우 이웃을 위해 당첨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로또플레이에 따르면 당첨후기글 주인공인 30대 한 여성이 5천만원이 넘는 거액 당첨금을 수령해 불우 이웃돕기에 썼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최근 해당업체 당첨후기에서 "2등 당첨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제대비 기부액수가 세계60위,oecd중 작년 기분한인구 꼴찌인 한국에서 정말 보기드문 훈훈한 소식이네요
더군다나 요즘 돈잇다고 갑질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뉴스에서 이런 여성이 있다니...
혹시라도 혼테크 꿈꾸거나 아프리카 별헌터 혹은 노출로 가수하려는 여성분들처럼 돈의노예거나
25세이상인데 단한번도 기부한적 없다 이런분들은 반성좀 하시길...(물론 뼈저리게 가난하신분들은 예외구요ㅜㅜ)
저역시도 반성할게요 그리고 한달 3만원이면 아프리카 어린아이들 생명을 구할뿐더러 교육까지 시킬수잇답니다
월드비젼이구요 한국장애우 돕는 기부처는 밀알 이라고 있습니다 장위안 처럼 돈모아서 제테크해서 나중에 하면 되겟지?
그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받은 후 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