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 뉴스1에서 준비한 '호칭 정리 카드뉴스' 기억하시나요? 기억도 안 나고 여전히 누굴 어떻게 불러야 할지 헷갈리신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잊지도 않고 또" 정리했습니다. 추천 54 비추천 0 인쇄 주소 신고
marbleroo 2015.09.26 20:55:16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배웠는데 막상 잊어먹게 되더라구요ㅠ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배웠는데 막상 잊어먹게 되더라구요ㅠㅠ
숑트 2015.09.26 21:08:14 조선시대엔 애인한테 도련님, 남편한테 서방님 하던걸, 요즘은 왜 남편이 아닌 남자쪽가족 남자들에게 저렇게 불러야하는지 웃긴거 같다. 그리고, 남편의 형제자매에게는 아무리 어려도(갓난아기라도) 님님 거려야하는데, 아내의 형제자매에게는 나이많은 오빠한테만 님짜 붙이고 나머지는 다 하대하듯 부르는게 웃긴다. 좀 불합리함. 누가 정한거야. 조선시대엔 애인한테 도련님, 남편한테 서방님 하던걸, 요즘은 왜 남편이 아닌 남자쪽가족 남자들에게 저렇게 불러야하는지 웃긴거 같다. 그리고, 남편의 형제자매에게는 아무리 어려도(갓난아기라도) 님님 거려야하는데, 아내의 형제자매에게는 나이많은 오빠한테만 님짜 붙이고 나머지는 다 하대하듯 부르는게 웃긴다. 좀 불합리함. 누가 정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