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여러 회사에 자소서를 넣고(대기업은 아닙니다..)
그 중 몇군데에 서류 합격을 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마음이 공허해지네요.. 제발 붙기만을 바라는 간절함..
말실수는 하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더 잘 할수 있을 것 같지만...휴 ㅠㅠ
지금까지 고생한 저에게 작은 포상이라도 주고자 일본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사실 몇달전부터 예매를 해 놓은 상황이었어요)
처음엔 포켓파이나 일본유심을 사서 쓰려고 했으나
합격 전화나 문자가 올 수도 있기에.. 제가 SKT라 T로밍 한중일패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유심에 비해서 가격차이도 안나고.. 무엇보다 합격 전화나 문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ㅠ
어쨌뜬.. 이제 홀가분합니다!! 발표 기다리면서 머리를 좀 식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