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평범한 여자사람인데 부모님이 저에대한 기대나 욕심이 너무크세요.
대학졸업하고 대학원, 대기업다녔어요. 그러다 그만두고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합격했어요.
합격하면 결혼하자고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고 공부하는 기간내내 정말 든든하게 버팀목이되주고
저에겐 정말 완벽한 남자친구인데 부모님은 저보다 부족하단 이유로 인사조차 받으려하시질않네요.
뭐 심각하게 차이나게 부족한것도 아니고 그냥 지방사립대 졸업해서 중소기업다니고 있고
집안형편이 안좋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예요. 정말 성실하고 비전도있는것 같은데...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욕심이 크셔서 감당이 안되네요.
납득할만한 반대이유도 없고 그냥 아무말도 안들으려고 하시고 ..
남자친구한테는 말을 못해서 계속 이핑계 저핑계 미루고 있는데 당연히 눈치채고
기약없이 기다리는게 조금 힘들다고 얘기하네요.
붙을지 안붙을지 기약없는 공부기간 중에도 한번 안하던 얘긴데...
남자친구는 뭐든 잘 견뎌낼거라고 생각하고 무심했던 제가 너무 ㅜ 싫고
미안하기도하고 ... 저는 그냥 계속 묵묵히 만나고있으면 조만간 마음을 열어주시겠지..
그렇게 기다리기만했던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대화가 안통하니 사실 설득도 안됩니다.
이런상황에 막상닥치니까 그동안 너무 부모님 기대에 맞춰살았던 저한테도 화가나고
저를 그렇게 키운 부모님도 원망스럽기까지하네요..
그냥 집을 나가버릴까 ... 그러기엔 돌이킬수없는 최악의 상황이 닥칠까 겁도나네요 ㅜㅠ
쓴소리라도 듣고싶네요..
아, 사실 부모님이라 썼지만 어머니가 완고하세요. 아버진 그냥 어머니 의견을 따르시구요
대학졸업하고 대학원, 대기업다녔어요. 그러다 그만두고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합격했어요.
합격하면 결혼하자고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고 공부하는 기간내내 정말 든든하게 버팀목이되주고
저에겐 정말 완벽한 남자친구인데 부모님은 저보다 부족하단 이유로 인사조차 받으려하시질않네요.
뭐 심각하게 차이나게 부족한것도 아니고 그냥 지방사립대 졸업해서 중소기업다니고 있고
집안형편이 안좋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예요. 정말 성실하고 비전도있는것 같은데...
그런데 부모님이 너무 욕심이 크셔서 감당이 안되네요.
납득할만한 반대이유도 없고 그냥 아무말도 안들으려고 하시고 ..
남자친구한테는 말을 못해서 계속 이핑계 저핑계 미루고 있는데 당연히 눈치채고
기약없이 기다리는게 조금 힘들다고 얘기하네요.
붙을지 안붙을지 기약없는 공부기간 중에도 한번 안하던 얘긴데...
남자친구는 뭐든 잘 견뎌낼거라고 생각하고 무심했던 제가 너무 ㅜ 싫고
미안하기도하고 ... 저는 그냥 계속 묵묵히 만나고있으면 조만간 마음을 열어주시겠지..
그렇게 기다리기만했던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대화가 안통하니 사실 설득도 안됩니다.
이런상황에 막상닥치니까 그동안 너무 부모님 기대에 맞춰살았던 저한테도 화가나고
저를 그렇게 키운 부모님도 원망스럽기까지하네요..
그냥 집을 나가버릴까 ... 그러기엔 돌이킬수없는 최악의 상황이 닥칠까 겁도나네요 ㅜㅠ
쓴소리라도 듣고싶네요..
아, 사실 부모님이라 썼지만 어머니가 완고하세요. 아버진 그냥 어머니 의견을 따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