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1040기 입니다. 2007년 2월 입대 했구요. 저 두 디아이들 제3교육대에서 저희 가르친 분들 맞습니다. 편현석 저사람 하사였는데 계급 올랐네요 원동현인가? 저사람도 중사였구요.
다 진짜인데 머리자를때 원래 찝히는 바리깡으로 머리를 뜯어내다 싶이 한것으로 기억나는데 저기바리깡은 좀 좋은걸 썼네요.
원래 쌍욕하는데 방송이라 안하네요. 원래 식판에 다 떠다주지 않았었는데 떠다주네요. 입소할때 부모님 모셔다가 저런식으로 안했었는데 참 좋게 바뀌었네요. 아마 방송이라 그렇겠죠. 절만하고 들어갔었는데 말이죠. 원래는 1주간 가입소기간으로 해병될놈들 걸러낸다음 머리깍구요. 보급품 줍니다.
998기 입니다
구막사를 마지막으로 사용했었는데
시설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왕자목욕탕에서 편지보다가 소대장한테 걸려서 싸대기 맞고 조인트 까였죠 ㅠㅠ
원동현 소대장 실제로 따뜻한 분이십니다 .
버즈 -가시 노래 틀어주고 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저때가 가장 행복함
실무가면..지옥이죠
01년도 입대자입니다. 훈단모습이 많이 바뀌었네요. 신막사에....워커도 전투복도 점호 라는 단어를 쓰는모습에서 제주변 모든 해병출신들은 분노에 들끓었네요. ㅋㅋㅋ 방송은 장난처럼 보입니다. 이빨아니고 실제는 훨씬 더 미치도록 사람 변화시키는곳입니다. 이빨절대 아닙니다.
저역시도 훈단때 조인트는 기본이고 귓방마이도 di한테 맞으며 훈련소 생활 했습니다.
일반적인 훈련소랑은 제식이나 정신교육 자체가 틀리죠...
지금 방송에서 나오는건 제가 보기에 반도 안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좀 지나서 그런건지 .. 바뀐부분이 몇개 보이네요. ^^
해병대는 점호가 아니고 순검 이라고 합니다. 어느 부대든 모두 처음 입대 하는것 일테니 힘들갰죠.
그런데 다른부대 전역 하신분들 이야기도 그렇고,,, 종합 해보면 역시 해병대가 빡세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무기간도 짧은편 이고요.. 그런데 옛날의 선배 해병님들은 옛날이 진짜 힘들었지
지금은 해병이나 해군이나 똑같다 말씀들 하십니다. ㅎㅎ
저건 장난이구 신병2대대 훈단에서 미친개"라는 DI덕에 멋뺑이 깠네요.저건 순화되서 나오는 듯 해요.
점호? 순검이고,전군에 먼저 생긴 사단의장대 해체한건 뭔 의도인지? 서서히 해군화가 되고 있는거 같아 씁쓸함!!!
그저 얻어 맏은 기억과 식판 밥 몰래먹다 잔밥에 목욕한 기억들,,,목소리 보겠어? 악!!!악!!!악!!!
전설의 망치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