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에서 재미 찾으실거면 완전 비추네요.
정사를 그대로 옮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사의 한장면을 유명한 배우들 써서 드라마로 구성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한마디로 재미는 없고 그렇다고 영상미가 뛰어나지도 감동이 크지도 않습니다.
이 영화가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한 이유는 송강호의 최신작(변호인, 관상, 설국열차)들이 줄줄히 성공하고 이슈화 된 후에 후속작으로 나온 영화이고 라이징 스타라 할 수 있는 유아인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배우들 연기력 감상하기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