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승용차 훔치고 운전한 간 큰 10대들, 경찰 매달고 1km 도주까지

  • LV 16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3626
  • 2021.08.02 23:18
승용차를 훔친 후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10대 학생 2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검문 중이던 경찰의 정지 명령도 무시하고 경찰관을 매단 채 1㎞가량이나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이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3시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 주차장에 있던 차량을 훔쳐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어린 학생들이 차를 운전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출동하면서 이들의 질주는 끝났다.

하지만 검거 과정에서 운행을 막으려 매달렸던 경찰관은 승용차가 신호에 걸려 멈췄을 때 차량 유리를 깨고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만 이들이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어서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6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1 카페메죠
역시 만14세 미만은 뭘 해도 용서가 되지. 중범죄를 초등학생이 경범죄를 중학생이 저지른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구만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223 오기만 남은 박근혜와 진박(眞朴), '끝까지 간다' LV 8 북극정신 03-14 3625
20222 文·安 엎치락 뒤치락…무제한 '칼날검증' 시작 LV 8 북극정신 04-10 3625
20221 60대 남성, 처음 본 10대 여성에 강제 입맞추며 "우린 연인이야" LV 16 아들래미 04-29 3622
20220 폐지 줍는 할아버지 속여 휴대폰 개통…130만원 펑펑 LV 16 아들래미 12-09 3619
20219 '끔찍한 12시간' 직원 폭행해 숨지게 한 응급구조단 단장…공범 전원 송치 LV 16 아들래미 04-16 3619
20218 [편집국에서] 재판관은 아스팔트 위에 서있지 않다 / 박용현 LV 7 북극정신 02-09 3618
20217 “눈팅만 했는데 처벌되나?” N번방 ‘박사’ 잡히자 떠는 유저들 LV 16 아들래미 03-21 3618
20216 1월 24일 한겨레 그림판 LV 7 북극정신 01-24 3616
20215 벤츠, 한 달에 한 번꼴 '불'에 '불량 신차'에…브랜드 명성 흔들 LV 8 북극정신 06-06 3615
20214 민주당사 앞은 '북적', 붐비던 한국당 앞은 '조용' LV 8 북극정신 04-22 3614
20213 [단독] 최순실 작품 ‘미얀마 K타운’도 박 대통령이 지시 LV 7 북극정신 02-02 3613
20212 문재인 44.4% VS 안철수 22.8%…더블스코어 근접 LV 8 북극정신 04-27 3613
20211 "겁나서 못살겠다"…AI에 구제역까지, "염병 정부" 분통 LV 7 북극정신 02-10 3611
20210 긴장감 팽배한 헌재…재판관 모두 8시께 출근 LV 8 북극정신 03-10 3611
20209 “불이 펄쩍펄쩍 뛰어와 집 집어삼켜”…겁에 질린 주민들 LV 8 북극정신 05-07 3611
20208 국정원 정치개입 (60) LV 1 정마니 07-12 3610
20207 “목줄까지 채웠어요” 사슬까지 나온 소녀 학대도구 LV 15 아들래미 06-10 3610
20206 [일상톡톡 플러스] 자녀 결혼식의 '진짜 주인공'은 부모? LV 12 아들래미 06-10 3609
20205 특검, 우병우 오늘 소환…"관련 수사 꽤 많이 진행" LV 7 북극정신 02-18 3608
20204 ‘인생술집’ PD “이다해, 연인 세븐 향한 편견·애정 다 털어놔”[인터뷰] LV 11 아들래미 02-02 3607
20203 "도장값 내놔"…3만원씩 '삥' 뜯은 청소감독원 LV 12 아들래미 03-31 3606
20202 새터민 부부 음독…"아들, 우리 없어도 살 수 있지?" LV 7 북극정신 01-28 3605
20201 [단독] 우병우, 수사대상 때 검찰국장과 1000여차례 통화 LV 7 북극정신 03-03 3604
20200 내달부터 교통사고 합의금 보험사가 먼저 준다 LV 7 북극정신 02-05 3603
20199 2월 28일 한겨레 그림판 LV 7 북극정신 02-28 3603
20198 [단독]문체부, 진보 단체 감시할 '빅브라더' 구축 LV 7 북극정신 01-11 3602
20197 휴대폰 등 유류품 48점 발견…펄 제거 4일 완료 LV 8 북극정신 04-03 3601
20196 女형사가 16세 소년 몸수색하다 고환 터트려 (34) LV 3 별솔 01-26 3600
20195 3·1절 '탄핵갈등' 치닫나…'태극기 vs 촛불' 막판 세대결 LV 7 북극정신 02-26 3600
20194 박영수 특검, 오후 2시 수사결과 직접 발표 LV 7 북극정신 03-06 3600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