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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회원' 추정 7급 공무원 합격생에 심각한 조롱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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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918
  • 2021.01.01 22:53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 A씨가 경기도 지방직 7급 공무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베 내에서 A씨을 조롱하는 글이 난무하고 있다. 

 

1일 A씨에게 '꼭 봐라'며 올라온 글에는 정도가 심한 비난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글에는 "어차피 일은 저질러졌고, 7급 짤리고 대학 퇴학당하는 건 물론, 고소고발로 처벌당해 전과자까지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며 극단선택까지 제안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해당 공무원 합격생의 불합격을 시사한 것을 두고 "이재명 등에 대한 분노, 억울함을 남기면 이재명에 대한 여론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일베에는 이 글 외에도 A씨가 일베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분석해 그의 소속 학교와 학과를 추론하거나, A씨의 현 상황을 조롱하는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A씨 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현 상황을 중계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대부분의 글에는 명문대 출신으로 추정되는 A씨의 현재 상황을 즐기는 듯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고인이 된 정치인을 조롱하는 글과 사진도 첨부해 희롱하는 듯한 내용도 포함됐다.

 

일부 댓글에는 조롱성 게시물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일베 게시판에 경기도 지방직 7급 공무원 최종 합격 안내 메시지 등을 올렸다. 

 

이후 A씨가 일베에 장애인 비하와 성희롱 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글을 다수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베 사이트에 장해인 비하와 성희롱 글을 수없이 올린 사람의 7급 공무원 임용을 막아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재명 지사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베 출신의 성범죄가 의심되는 경기도 공무원 합격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철저히 조사해 사실로 확인되면 임용취소는 물론 법적조치까지도 엄정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이 지사의 글이 게시된 이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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