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덕에 박예진이라는 배우와 류덕환이라는 배우를 다시한번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배우분 코믹 액션에도 상당히 능하시더군요!)
(두 배우분 코믹 액션에도 상당히 능하시더군요!)
조용한 가족이나 노르웨이의 숲과 김복남 살인사건을 이어갈 코믹잔혹 영화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좀 황당한 사건에 어리둥절해 보다가
영화에 점점 빨려 들어가게 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천재의학자 김상철(오달수)의 머리가 이송중에 사라져 버리는 괴이한 사건이 발생하고,
이 머리를 택배로 배달하다가 사건에 휩사이게 되는 류덕환(홍제)과 한방 터트릴 큰 빅 뉴스 거리를 찾던
연예부 좌천 기자 홍주(박예진)가 말려들게 되면서, 인질로 잡힌 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이 머리를 택배로 배달하다가 사건에 휩사이게 되는 류덕환(홍제)과 한방 터트릴 큰 빅 뉴스 거리를 찾던
연예부 좌천 기자 홍주(박예진)가 말려들게 되면서, 인질로 잡힌 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