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미네미 2013.10.21 16:51:28 으잉.. 저는 동생이랑 감기보다가 짜증나서 중간에 껐는데.. 영화 자체가 별로라기보다 사람들 어느 누구한테도 공감이 안 되어서요. 이기적인 인간상이 너무 많고, 상황은 극한으로 치닫는데 사실 뭐 그렇게 긴박해 보이지는 않고, 주인공들은 위험에 노출되어있는데 감염도 안 되고.. 그냥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국영화 응원해요^^;; 으잉.. 저는 동생이랑 감기보다가 짜증나서 중간에 껐는데.. 영화 자체가 별로라기보다 사람들 어느 누구한테도 공감이 안 되어서요. 이기적인 인간상이 너무 많고, 상황은 극한으로 치닫는데 사실 뭐 그렇게 긴박해 보이지는 않고, 주인공들은 위험에 노출되어있는데 감염도 안 되고.. 그냥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국영화 응원해요^^;;
네모구렁이 2013.10.23 13:34:05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중 첫타자로 이걸 봤는데 보고나서 선택이 좋지않았다고 후회를...특히 저는 평소 민아에 대해서 아이답지않다고 생각했던터라..차라리 다른 영화를 볼걸하고 후회...수애씨는 볼수록 정윤희씨를 닮아간다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중 첫타자로 이걸 봤는데 보고나서 선택이 좋지않았다고 후회를...특히 저는 평소 민아에 대해서 아이답지않다고 생각했던터라..차라리 다른 영화를 볼걸하고 후회...수애씨는 볼수록 정윤희씨를 닮아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