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스타워즈 세계관을 동경했고, 30대 초반이 되어서도
스타워즈 프로모션이나 피규어 등엔 꾸준히 손을 뻗히는 자칭 스타워즈 빠임에도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라는 이름으로 덮어주기엔 너무 실망이다.
파괴된 설정도 보이고, 전작을 답습하는 거 같은 전개는 진부하다.
앞으로 나올 새 트릴로지의 시작이니, 미흡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본 사람은 알것이다. 그래도 뭘로 변명하기엔 너무 실망스럽다.
근데 웃긴건 그럼에도 극장가서 한번 더 봐야겠다는 것..
스타워즈 라는 그 이름 때문에 그럼에도 한번 더 보고싶은 건 아이러니함
영화총평 : 8/10 (2점은 스타워즈 타이틀 때문)
스타워즈 시리즈 순위로 보면 : 에피소드 4 > 6 > 5 > 3 > 7 > 2 > 1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