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더 이상 제작하면 안 될거 같네요 ㅋ
카메론 감독의 두작품이 워낙 급이 다르다보니 그 벽을 넘지 못 하고 터미네이터란 이름에 똥칠만 하는 격이에요
어릴때 봤던 1편에서 느꼈던 전율, 액션을 넘어서는 공포감, 쫓고 쫓기는 평범한 공식이 터미네이터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보는데 시리즈가 나올수록 내용은 산으로 단순 볼거리에만 치중하려고 하니
실망감만 더 할 뿐입니다
그나마 3편까지는 터미네이터 답게 어디든 쫓아와서 죽이려는 포인트에 충실하게 봐줄만했다고 보는데요
이후에 외전격이던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도 안 나는 배트맨이 나왔던 내용도 기억이 안 나는.. ㅋㅋ
제네시스는 시리즈를 만드려고 억지로 짜낸 sf 판타지같은 스토리에 무조건 쫓아가 죽이려는 본능??을 잊은 터미네이터로
관객이 느껴야 할 긴장감같은건 애초에 씨버먹어버리고 그저 어떤 기능을 가진 터미네이터를 만들까만 고민한거 같네요
특히 제일 안쓰러운건 사라코너의 카리스마 부족, 캐스팅 미스였던가 감독의 역량부족이겠죠
터미네이터 b급 패러디라는 표현이 적절한거 같네요
카메론 감독의 두작품이 워낙 급이 다르다보니 그 벽을 넘지 못 하고 터미네이터란 이름에 똥칠만 하는 격이에요
어릴때 봤던 1편에서 느꼈던 전율, 액션을 넘어서는 공포감, 쫓고 쫓기는 평범한 공식이 터미네이터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보는데 시리즈가 나올수록 내용은 산으로 단순 볼거리에만 치중하려고 하니
실망감만 더 할 뿐입니다
그나마 3편까지는 터미네이터 답게 어디든 쫓아와서 죽이려는 포인트에 충실하게 봐줄만했다고 보는데요
이후에 외전격이던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도 안 나는 배트맨이 나왔던 내용도 기억이 안 나는.. ㅋㅋ
제네시스는 시리즈를 만드려고 억지로 짜낸 sf 판타지같은 스토리에 무조건 쫓아가 죽이려는 본능??을 잊은 터미네이터로
관객이 느껴야 할 긴장감같은건 애초에 씨버먹어버리고 그저 어떤 기능을 가진 터미네이터를 만들까만 고민한거 같네요
특히 제일 안쓰러운건 사라코너의 카리스마 부족, 캐스팅 미스였던가 감독의 역량부족이겠죠
터미네이터 b급 패러디라는 표현이 적절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