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타짜 1처럼 관객들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없는 영화였어요
싫으면 시집가 어디가서 농담하지마라 등 이런 장면은
아쉽다못해 보다 그냥 포기하고 안방서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들었고요
신의손은 지리산작두처럼 주인공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거같아요
예를들어 적을 확실히 제압하고 카리스마있는 그런 모습이요
타짜1에서 지리산작두는 담배를 뺏으려는 백도빈의 코를 냅다쳐버리거나
박무석, 곽철용을 확실히 제압해버리는 등
조승우는 주인공으로써 강한면모를 보여주는데
신의손인 탑은 그런 모습없이 장기가 털리거나 자신의 손을 찍고
어쩔수없이 곽도원이나 그휘하에게 끌려다니다 마지막한판으로 끝을보게되는
주인공으로써는 아쉬운 앤딩을 봤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짜1의 지리산작두처럼 적을 멋드러지게 제압하는 신의손으로 각색했다면
원작과는 얘기가 달라졌겠지만. 관객들 입장에서는 더 잼나게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갠적인 소견.
탑이 마지막 한판을 하고 아귀의 집을 나와 신세경과 눈길 위에 서있을 때는 화보같이 멋지구나 생각했는데
영화보다는 화보에 더 어울리는 탑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짜 1처럼 관객들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없는 영화였어요
싫으면 시집가 어디가서 농담하지마라 등 이런 장면은
아쉽다못해 보다 그냥 포기하고 안방서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들었고요
신의손은 지리산작두처럼 주인공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거같아요
예를들어 적을 확실히 제압하고 카리스마있는 그런 모습이요
타짜1에서 지리산작두는 담배를 뺏으려는 백도빈의 코를 냅다쳐버리거나
박무석, 곽철용을 확실히 제압해버리는 등
조승우는 주인공으로써 강한면모를 보여주는데
신의손인 탑은 그런 모습없이 장기가 털리거나 자신의 손을 찍고
어쩔수없이 곽도원이나 그휘하에게 끌려다니다 마지막한판으로 끝을보게되는
주인공으로써는 아쉬운 앤딩을 봤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짜1의 지리산작두처럼 적을 멋드러지게 제압하는 신의손으로 각색했다면
원작과는 얘기가 달라졌겠지만. 관객들 입장에서는 더 잼나게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갠적인 소견.
탑이 마지막 한판을 하고 아귀의 집을 나와 신세경과 눈길 위에 서있을 때는 화보같이 멋지구나 생각했는데
영화보다는 화보에 더 어울리는 탑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