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이 안 돼서 잘 먹고 잘 사는 완전사이코 연쇄살인범과 평생 상처로 고통받는 피해자가족
이 문제에 살짝 스릴러적인 부분을 접목해서 시나리오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만
영화를 보고나서 감독을 검색했더니 데뷰작인거 같네요
어설픈 연출이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연기 꽤나 하는 배우들이지만 감독의 오케이싸인이 너무 쉽게 간거 같아요
대사나 상황들이 머라고 할까요 오그라든다고 할까요 ㅋㅋ
시트콤 연출만 하던 사람이 정통 호러물을 연출한거 같은 그런 느낌
각색 좀 더 손보고 스릴러감이 있는 김지운감독같은 사람이 맡았다면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쪽박은 면했을거 같네요
많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이 문제에 살짝 스릴러적인 부분을 접목해서 시나리오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만
영화를 보고나서 감독을 검색했더니 데뷰작인거 같네요
어설픈 연출이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연기 꽤나 하는 배우들이지만 감독의 오케이싸인이 너무 쉽게 간거 같아요
대사나 상황들이 머라고 할까요 오그라든다고 할까요 ㅋㅋ
시트콤 연출만 하던 사람이 정통 호러물을 연출한거 같은 그런 느낌
각색 좀 더 손보고 스릴러감이 있는 김지운감독같은 사람이 맡았다면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쪽박은 면했을거 같네요
많이 아쉬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