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가 무한리필인 곳에가서.. 한몫음마시고 버리고.. 다른거 받아서 한몫음 마시고 버리고.. 이게 과연 맞는걸까요? 무한리필.. 부페라고 하는데에는 나름 업주들이 그걸 다먹고. 또 먹었을때의 인당 소비량을 책정해서 인당 판매가를 책정합니다. 부페라는 식당시스템은 마음껏 아무렇게나 다 갖다가 무한대로 먹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양껏 남김없이 먹는 것을 기준으로하지.. 얼마든지 갖다가 먹지않고 버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딴식으로 먹을거면 무한리필 횟집을 가지 왜 초밥집을 갑니까)
제가 업주라면 밥남기면 안된다고 공지햇을겁니다.
렛잇비이님 말씀 틀린건 없는데요.
이런글 남기면 기분 상하실지 모르겟지만요 ㅎㅎㅎ
"한몫음마시고 버리고.. 다른거 받아서 한몫음 마시고 버리고"
여기선그냥 모금 입니다.
옧은 여럿으로 나누어 가지는 각 부분."∼을 나누다"
나눈 `몫'을 헤아릴 때 쓰는 말."한 사람이 세 ∼을 한다" 이런 뜻 입니다 ㅎㅎ
보통 상식선에서 규칙을 정하고 자율적으로 행동을하죠.
이렇게 상식이 안통하면 법을 통해 억지로 강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음식점이면 아이고 아까워라 음식나기면 쓰나~ 이렇게 생가하지만
무한리필집은 일정급액 내고 얼마 먹으면 배가 부르겠구나를 자기들 기준에 따라 정하고 그 것을 음식값에 반영합니다. 이런식의 사람이 많아지면 금액을 올릴거고 상식을 가진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런 몰상식한 것들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되는거죠.
이런걸 감안하고 자유라고 말씀하셨겠죠?
기본적으로 자유를 외치는 사람 치고 남 배려 안하고 오직 자기 입장만 대변하는 대변같은 사람인 경우가 많아서리 ㅉㅉ
그리고 이런 자유인들이 노력하여 절대다수 피해자를 만들게 된 곳이 자동차 보험이지.
회만 먹든 밥만 먹든 이라니...와 소름..
자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전에 상식선에서 다시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 같내요;
회가 드시고 싶으신거라면 모듬횟집으로 갔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초.밥 집에서 불필요한 음식쓰레기를 양성해가면서 권리를 주장한다라면...엄마한태 등짝 맞아야죠 !!!!!!!!!!!!!!!!!!!!!!!!
그렇게 안배웠어요????
"쌀 한톨이 우리 밥상에 오르기전까지 어떤 과정들을 거치는지 알아!!!"라는 잔소리와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