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보니깐 6년전에 오사카에서 생활했을때 생각나네요. 4달 정도 생활했었는데 인터넷 설치하자니 해지해야한다는생각이 있고 매일 인터넷 할께 아니다보니 근처에 올리신 사진같은곳에서 이용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3시간 5시간 등 정액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개인룸? 개인방으로 된곳도 있고 오픈된곳도 있는데 가격이 틀립니다. 그리고 음료수와 샤워시설을 무료로 사용하능하고요~ 자판기도 사진처럼 종류가 한 4~5가지라 음료수 종류도 많아요 그래서 컴퓨터 하고 싶으면 컴퓨터하고 만화책보고 싶으면 만화책보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사진상 보다 더 좋은 곳도 많아요. pc까지해서 우리나라 pc방 개념인 곳들도 다 저렇게 만화책은 물론이고 신간 잡지들까지 구비되어있고, 저런 오래된 느낌인 곳도 많지만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조명 어둡게 내리고 세련된 곳이 많죠. 제가 가본것도 벌써 5년전이네요. 훨씬 더 좋아졌겠죠..? 그런 새로 생긴 곳들도 많은 반면, 낙후된 곳도 많습니다. 대부분 24시간이고 새로 생긴 곳이나 내부수리 한곳들은 샤워시설 다 있고, 요금제에 따라 사용 여부가 갈립니다. 사용하려고 할떄는 번호표를 받아야했던걸로 기억해요. 구비되어있는 음료수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슬러시 류도 있었고, 따뜻한 콘스프, 탄산, 티 등 자판기형식으로 된곳이 많아요. 음식 또한 별도 계산으로 주문이 가능하죠. 정말 잘 되어있어요.
물론 그렇게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고 프라이버시 침해 방지를 위해 칸막이와 위는 뚫리고 칸막이로 다 가려진 공간을 제공하다보니 홈리스들의 주둔지가 되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