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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이은재 변호하는 뉴스를 다쓰네요

  • LV 2 해피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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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076
  • 2016.10.09 19:39

 

국정감사에 있었던 MS오피스와 , 아래한글 구입에대한 질의에 대한 뒷이야기를 다룬 기사입니다.

 



 

촐처:오마이뉴스 발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9694)


MS오피스는 MS에서 계약 당연? 실제로는 총판 아래 파트너사 경쟁 구조

우선, 이은재 의원실 관계자는 7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이 의원은 MS오피스와 아래아한글 중 아래아한글 프로그램 수의계약을 문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 의원은 당시 "한글프로그램 구매와 관련해서 1, 2차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와 예상 가격의 99% 이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게 그 업체와 무슨 관계가 있어서 그렇게 되나"라고 질의했습니다. 

즉, 이 의원이 애초 MS오피스를 MS에서 샀다고 문제 삼은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MS오피스를 MS에서 사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MS오피스를 공개 입찰을 통해 계약했기 때문입니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MS는 판권을 가진 총판이 있고 그 총판 아래 

여러 개의 파트너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MS는 올해부터 총판을 하나 더 늘려 총판 간 경쟁체제를 만들었습니다. 

즉, MS오피스를 MS에서 사는 건 당연하지만 그 계약 관계를 보면, 

MS오피스의 판권을 가진 총판 아래의 파트너사들이 교육청의 공개입찰에서 경쟁해 

그 계약을 따낸 셈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MS오피스를 어디서 삽니까. 

MS 외에 살 데가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한 조 교육감도 이 의원의 지적을 

잘못 이해한 겁니다. 

게다가 이 의원의 지적대로 아래아한글은 이러한 공개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된 것이 맞습니다.  

이와 관련,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MS오피스는 제대로 입찰이 이뤄졌다. 

4개 업체가 입찰해서 1개 업체가 됐고, 낙찰율도 (예상비용의) 83.6% 정도로 

충분히 인정할 만 했다"면서 "문제는 아래아한글이었다. 1, 2차 입찰 때 

아무도 안 들어오다가 3차 때서야 1개 업체가 들어와 입찰됐는데 낙찰율이 (예상비용의)99.9%라 이상하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의원이 이 수의계약을 두고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조 교육감을 질타한 것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국MS는 총판과 파트너사를 따로 두고 있지만 한컴은 

총판만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한컴의 서울 지역 총판은 단 한 곳뿐입니다. 

결국 교육청이 공개입찰을 진행하더라도 그 프로그램을 팔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곳이 

하나뿐이니 계속 입찰 자체가 유찰될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계약은 이 의원이 질타한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도 이날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그런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한컴에 MS처럼 총판을 두 군데 이상 둬서 경쟁체제로 하라고 얘기하는데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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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이은재가 말을 멍청하게 해도 대학교수까지 한 사람인데 MS오피스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독자적 프로그램 인 걸 모를리 없음. SNS에서 퍼지는 컴알못 논쟁은 사실과는 다른 것.

 

MS오피스는 공개 입찰을 통해 여러 유통 업체 간 최저가 입찰 업체에서 거래 되었다. 

 

반면 아래한글은 총판을 하나만 두면서 공개 가격 입찰을 할 수 없는 구조로 운영되어서

 

시정 명령을 했으나, 거부하였고 현상태가 지속되면 앞으로도 비싼 가격에 독점 수의 계약을 

 

할수밖에 없게된다. 결국 서로간에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이해력 부족으로 벌어진 헤프닝..

 

그리고 한컴은 계속 저런 식으로 독점 수의 계약으로 비싸게 팔기위해서시정명령 까지 거부하고

 

배짱 영업하다가 조만간에 세무조사 쎄게 맞을듯...

 




추천 5 비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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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보라빛하늘
교육감은 당시 교육감은 MS총판이 여러군대 인것을 인지하지 못했고 한글이나 오피스나 둘다 단일판매처만 있는 것으로 인지
그래서 ms랑 한컴에서 사지 어디서 사냐 하고 말한것 말 후에 교육감 보좌진이 뒤에서 MS 한컴관련 정확한 입찰내용을 알려줘서 대답할려함 그렇다면 이은재가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기사내용처럼 총판을 거론해야 하고 질문을 이어가야 하나 그러지 않고
무조건 유찰이 되었건 어떻든 수의계약이니 교육감이 잘못한거다 니 말 필요없고 다 거짓말이야 니들이 비리 저지르려고 그런거다란 워딩으로 일관하다가 너 사퇴해가 나옴 
여기서 유추 - 이은재는 오피스, 한글 MS나 한컴이나 독자로 만들든 삼성,엘지에서도 만들든 그런거 상관없고 알지도 못함 총판이 여러개 있든 한개든  알고 싶지도 않음 난 몰라 무조건 입찰해야함 수의계약했으니 교육감 비리 "사퇴하세요" 이말이 하고 싶은거였음
LV admin 허니스
으이구...  꿈을 꾼사람이 개꿈을 꿨는데,  해몽이  가관이구나..~~~~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지~~..    동영상 보면 누구나가 알수있다.. 이은재 의원이 알고 말하는 것인지.. 모르고 소리만 치는 것인지.
갖다 붙이긴~~~  개뿔이.~~~
LV 5 누구셔요
1. MS호피스와 한글오피스의 가격 차이는 믾음
2. MS오피스는 총판이 여러개 있다고 하지만 입찰가는 경쟁이 되지않음
3. 한글오피스는 구조적으로 착한 동네 형과 같음.
4. 문제 삼을 대상으로 생각한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을 스스로 폭로함
LV 3 태고멸
탁상토론 열라하셨네~~~보좌관하고 내뱉은 말을 토대로 다듬고 정리하고 끼워 맞추고~~
개거품물고 악다구니 쓰는 당신의 추악한 모습은 이미 국격을 땅바닥으로 추락시켰고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오래오래 기억 될 것입니다.
LV 1 아이세븐
그냥 웃지요...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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