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을 공짜로 태워준 고속버스 기사의 최후...

진짜 또라이X들 때문에 멀쩡한 여자들까지 같이 욕먹으니 안타깝다...

아후 진짜 너무하네요. 아주 소수의 한심한것들이 저런 사소한일에 게거품을 무니까 세상 모든 여성들이 도매급으로 욕을 먹는것임.
예전엔 안그랬던거같은데, 요즘들어 저런 떠라이같은 것들이 자꾸 개소리를 해대는바람에 쓸데없는 갈등만 쌓이고 참... 답답하네요.

저게 손이여?족발이여?

생각이 없는 것들..  한심한 것들..  입으로 들어가는 밥이 아깝네요.    쯧쯧...
할머님이 위독해서 도와준것을..    댓글다는 시간이 아깝다..

누굴까? : 집에 급한일이 있으니 공짜로 태워달라고 조른다.
택시기사 : 안되요!
누굴까? : 왜? 버스는 군인남자 공짜로 태워주면서 나는 왜 공짜로 안되냐?
택시기사 : 뭣때문에 그러는데요?
누굴까? : 마이펫이 아픈거같다.
택시기사 : .... 내리시오.
절대로 이성을 비하하는 발언은 안했오. 난 이성을 사랑하오~!
과연 이 이성은 누굴까?

머리로는 이해를 못해겟내요,,ㅜㅜ

버스 기사의 선행에 그걸 역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의 인격이 궁굼합니다...기사 아저씨 잘 하셨습니다!!!

도대체 대갈에는 뭐가 들었을까?
손모가지에 살을 날릴수도 없고~~~

현상의 본질은 보지않고  여기서 여자와 남자가 왜 나오는건지.....
공중화장실인지 아닌지를 따진 판사놈이랑 다를게 뭔가....

위독해서 도와준 것이고 돈을 받고 안받고는 기사 재량인 모양인데 뭔 소리들인지
개인택시 기사가 똑같이 했다면 뭐라 했을지 궁금함
아직도 배려와 권리를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은 모양이네요.

버스기사님 하나도 잘못한것 없습니다.
여자들도 의무적으로 군대보내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