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이... 그것도 알아주는 고학력 모국인이 못알아듣는 영어라...;
과연 영문학을 해야하는걸까요? 영어를 먼저 해야할까요? 저렇게 잘아는데 듣기도 말하기도 안되는 영어 교육이란게 참...슬프네요
차라리 극단적인방법이라면 미국초등학교 수준의 영어만 10년내내 가르친다면 최소 전국민이 미국사람하고 자연스러운 대화정도는 할수있지않나 생각되네요...
이게 애당초 대한민국에만 있는 주입식 교육의 현산물이라고 하죠.
애당초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는 원초적으로 기본적 모태가 의사소통이 핵심인데...
심지어 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현지인 조차도 이해하기힘든 문장으로 그걸 이것이 맞다고 지적하는것은...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죠.
여담으로,, 한때 유행했던 미수다 였던가? 무튼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나왔던 예능프로에서 그런 대화가 있었죠.
외국인이 어머니를 부를때,, 오마니 라고 불렀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말 잘한다. 라고 칭찬에 반해...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할때는 발음에 무척 신경쓰고, 그게 마치 엄청 중요하다는씩..!!
발음도 중요하겠지만, 언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어떤걸 이야기
하고자 할때 그 전달력이라고 한국의 영어공부를 꼬집었죠. 흔히들 반기문 사무총장의 어눌한(?) 영어 발음은 사실 좀 뭔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현지인들도 인정한 상당한 고급단어를 사용한다고 하죠.
이처럼 위에 유니쿨님 말씀 심히 공감이 되네요.
ps. 모국어가 아닌 다른나라 언어를 배우고 이해 한다는게 엄청 어려운 건데, 그걸 현지인도 이해못하는 문장으로 이것이 맞다고
논의하는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일본사람이 안녕하십니까? 를
한국사람에게 안녕하십니까? 가 맞는게 아니고 안녕하셨으무니까 가 맞다고 하는격인듯요.. ㅋㅋㅋ
전형적인 한국어로 쓰고 영어로 번역해서 출제한 문제. 일단 해석하는데도 30분 걸리네 ㄷㄷㄷ 더럽게 어렵다.
앞에 분명 불멸 즉 영원히 남게 되는걸 원한다는데 그건 다 함정이고 휘트먼은 거기에 더해 유명세를 더해야 한다고 ㅋㅋㅋ
마지막 줄에 반전 ㅋ 아놔 쓰레기 문제.
정말 문제로만 존제한는 문제 ㅋㅋ 영어면 영미권 애들이 사용하는 문장을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