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를 든 택시기사 가정이나 대기업 상무의 가정환경은 어떻게 파악해서 적용한걸까?
이 부분에서 신뢰성이 바닥을 치네?
왜 자기 여자될 사람을 못봐서 그 여자의 가족을 보고 힌트를 얻으려 하지?
본인 수준미달을 남탓으로 돌리는 흔한 케이스.
그리고 장인 장모와 가까워질 정도면 솔직히 크게 하자 없는한 결혼은 기정사실인거 아닌가?
그 상황에서 자기 떠받들여주질 못하면 파토내겠다고? ㅋㅋ
이정도면 양심껏 혼자 살아야지.
왠지 이 글을 쓴 사람의 결혼생활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