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으려고 180년된 성당 부수는 나라

호주같은 나라는 일단 백년 혹은 그 가까이 된 건물들은 국가에서 지정을 해서 함부로 개보수 조차 못 하게 한 답니다. 그로인해 가끔 소유자가 건물 값의 하락이라는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지만 국가의 역사적 유산 보존을 위해 모두들 감수하고 살고 있죠... 우리나라는 역사가 길어서 180년된 건물도 우습게 보이나 봅니다...

역사 교회 인데 요거도 보존 못하면 어찌 할꼬..

이문제는 참으로 어떻게 생각 하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생가가 아닌 생가터에 위치한 옛건물일뿐인데 유지할 필요가 있냐고 보는 반면에 생가터에 위치를 하고 수십년 동안 그자리를 지키면서 성인을 기르는 역할 까지 해온 종교건물로써는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에 아주 어릴적에 성당을 방문한 기억이 있는데요 주변 경관 및 자연상태도 아주 잘 관리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점도 철거 및 개발을 반대하는 입장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입주가 안돼서 (비싸기만 하고)텅텅빈 빌라 및 아파트가 아직 수두룩한데 의미가 있는 지역및 종교시설인데 굳이 개발을 할려는 의미는 제가 볼때 돈이 우선시 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제생각도 개발은 반대입니다. 성인를 기르기 위해서는 그 집터도 중요하지만 그 연관되어 같이 그 자리를 지켜온 성당 또는 값어치가 크다고 봅니다. 그와 함께 그 지역의 자연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분중에 개신교나 타 종교 단체 였다면 아마 그런 답변 못했을 거라는 말에도 전 동의를 합니다.현재 카톨릭과 개신교 사이에 아직도 종교전쟁을 하는것도 같아서 씁쓸합니다.

우리나라는 불교아님 밀어버려도 되지 ㅋ천주교면 밀어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