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알콩달콩 잘살고 하는것 그사람들에 몫입니다. 왜냐면 이런 분쟁이나 기사엔 관심이 없거든요. 그걸 극복 못하구 툭하면 편가르기 하는게 내 자신을 배제하고 남탓하는 이런 사회가 되었다는게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날씨가 맑은날 하늘을 보세요 구름과 산을 경계삼아 저 멀리 그곳에 무언가 있을것 같은 생각으로 보세요 정말 머리가 맑아집니다.^^
남자와 여자는 완전히 같게 놓으면 어느쪽이든 역차별 문제가 일어납니다.
날달걀과 삶은 달걀을 예로 들면 같은 달걀이지만 두 제품은 유통기한이나 운송방법에서 차이가 나죠.
이것을 문제 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문제도 그렇게 접근해야 합니다.
여자가 남자를 상품화 했으니 남자도 여자를 그렇게 해야한다?
이건 여자를 그동안 상품화 해왔던 업주들이 주로 주장하는 논리 아닌가요? 이미 여성은 충분히 상풍화 하고 있는데 말이죠.
여성의 상품화는 이미 계속되고 있는데 이제 여자가 남성을 상품화 하면 여성을 계속 상품화 하는것에 동의하게 되나요?
이런 것들이 이슈화 될때마다 논란은 반복해서 나타나곤 하는데 이럴때 정상적인 논리는 여성이 남성의 성을 상품으로 보는 시각이 잘못됬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 게시글의 논점은 여자도 남성의 성을 상품화 하니 남성도 여자의 성을 삼품화 하자로 흘러 갑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거 잘못됬는데 계속 하자는 논리에 이용되게 되네요 ㅎㅎ
궁금한건 제작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획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심리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 먹는 사례로 보입니다. 욕은 제작자가 먹어야죠. 지금도 여성을 성을 상품처럼 사고파는 남자보다 그런 곳을 만드는 업주를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여성도 남성을 성을 사고자하는 욕구가 있는거 같으니 우리 둘이 사이좋에 손잡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을 팔아제끼자는 밑바닥 논리로 사용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님들이 남자끼리, 여자끼리 싸우는 동안 은막 뒤에서 미소짓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