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모니터가 24인치 LCD 입니다. 오래된 거라 작년에 한 번 부품 교체에서 쓰고 있고..
요새는 또.. 화면이 위아래로 종종 흔들리네요.
써핑해보니 모니터가 불량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부품 교환하면 6만원정도 들거 같아요.
수리할바엔... 새로 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근데 새로 살때 TV 겸용과 그냥 모니터중 뭘 사는게 좋을까요?
- 그냥 모니터를 살 경우 제가 맘에드는놈은 25~27 만 정도 하는거같구요.
- 겸용을 살 경우 PLS 패널의 삼성 모니터를 생각하고 있으며 32~35 정도 합니다.
용도는
- 인터넷 및 공부 / 문서작업 80%
- 동영상 20%
정도입니다. 동영상 중에는 720P 또는 1080P 수준의 영화도 포함되구요.
겸용과 그냥 제품간에 보여주는 방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TV 겸용 모니터가
- 그냥 모니터에 비해서... 고화질 영화 화질은 더 좋을까요?
- 그냥 모니터에 비해서... 인터넷/문서 작업시에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눈이 더 피곤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 현재 TV는 없습니다. TV 겸용 모니터를 살 경우에 TV를 자주 보진 않겠지만...
아주 가끔은 TV선 꽂아서 볼 거 같습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