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옙.. 분리불안증이라고 이미 큰 친구들한테는 괜찮겠지만.. 어린친구부터 키우실텐데 좋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도 제가 너무 개를 좋아해서 키웠는데 거의 다 집을 비우는상태고 밤에만 잠깐씩 주무시고 다들 나가시고 저또한 마찬가지고 14년째 튼튼 하게 늙은거 빼곤 잘키우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시려고 마음 먹기전에요...
꼭 한번 깊~~~이 생각하시고서 함께 하시기를 강력 권장드리는 바 입니다.
(서점에요 반려견에 관한정보들을 담은 책들도 무수히 많이 나와있구요
최근 EBS 채널에서 신설된 거..세상에 나쁜 개는 업다라는 방송도 크게 도움이 되구요)
현재의 귀여움만을 보고서 기를 생각을 하지마히구요
아주 먼미래 끝까지 마지막까지 보살펴줄수 있다고판단될 시에 키우셨으면 합니다.
반려동물들도 생명체인지라...
말썽피우고, 나이들면 볼품없어지구요..아프면 병원도 자주 가야하구요
같이 놀아주고,씻겨주고,산책시켜주고 ,먹이주고,,,
노파심에서 한말씀 올리자면요
키우시다가 어떠한 사정(?)이 생기셔서 유기견 만드실바에요..
애초에 키울 생각을 하지 마시구요..
정말 끝까지 책임지실수 있으시다고 100%확신이 드실때에만....

(--)(__)

저는 혼자살면 고양이 추천요

싱글 분들한텐 고양이가 적합하구요.  가족 단위 분들에겐 강아지가 좋습니다. 개는 원래 무리를 이루고 사는 동물이라 혼자 있는 것 자체가 굉장한 스트레스라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 강추입니다.
사람보다 더 낫답니다...
얼마나 잘 뜨르는데요.. ㅋㅋ

고양이도 외로움 타고요 혼자살면 반려동물 안키우는게 좋습니다 직장다니시면 하루종일 집에 강아지 혼자있어야하는데 외로워해요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혼자 사시는분들은 보통 자기 몸 챙기기도 힘든데, 강아지나 고양이 까지 데리고 사시면 감당하시기 힘드실껍니다, 유기견이 생기는 이유도 그런 이유고요, 대소변 털 청소해야하고 먹이 등 애완용품도 만만치 않고요, 목욕시켜야 하고, 털관리 등등등 솔직히 사람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사람은 알아서 자기 관리 하지만, 애완견은 그렇지 않죠,,, 신중 또 신중히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장단점이 다 있어요,,,,저는 사냥개를 키우는데,,,진짜 힘드네요.
암놈이다 보니...고양이와 강아지지 차이는 고양이는 방에서 키울떄 관리 하기 쉽구요,.
강아지는 역시나...자주 씻겨 주고 관리해 주셔야 해요...

새끼강아지 입양해서 혼자키우고 있는데 일단 집에서 계속 붙어서 배변훈련시켜야되는데 직장다니면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똥오줌 아무데나 싸기때문에 가둬놔야됩니다. 가둬놓으면 강아지 몸이 똥오줌에 쩌는 경우가 많구 매일 목욕시킬수도 없기 때문에 힘들고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보통 6개월은 되야 배변 거의 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떠나서 혼자있는 시간이 길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키우지 마세요 절대...후회합니다 ㅋ

책임감을 가지고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글쓴이와 그 동물 모두에게 상처가 될테니...

강아지는 정말 큰맘 먹고 기르셔야 해요 키우다 버리는 무모한짓은 안됩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혼자사는사람들도 강아지많이키우는데..정작 강아지는 외롭겠죠 ㅠㅠㅠㅠㅠ

애 하나 키우는거랑 똑같아요~ 많은 관심과 애정과 케어가 필요합니다. 책임 못질 것 같으면 안키우는게 나아요~~
직장 생활 하신다면 직장에 있는 시간만큼 개는 혼자 남아있어야 합니다ㅠㅠ... 많이 쓸쓸하고 외로워요. 주인 없는 시간동안 주인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채취가 나는 곳에서 뒹굴고... 때론 성나거나 관심받으려고 여기저기 오줌똥 싸놓고...
특히 개 처음 키워보시는 거라면... 안맞을수도 있으니... 굳은 의지와 인내가 필요하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참고로...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상대적으로 외로움에 강할지도 모르지만, 고양이 역시 너무 오래 혼자 두는 것은 안 좋은 듯 합니다. 가족 모두 집을 비웠다가 들어가면 문 여는 소리 듣고 뛰어 나와서 몸 비벼대고 엄청 반가워 하죠. 강아지처럼 격렬하게 사람을 따라 다니진 않지만, 항상 사람 곁에 조용히 달라 붙어 있는 것 보면 가능한 많은 시간 사랑 받으면서 같이 살아야 할 가족임은 분명합니다.

혼자살면 저도 고양이 추천합니다 ^^ 알아서 잘해요 고양이는 ㅋ

고양이 괜찮은데... 얼마나 귀엽다구요.

본인이 외로우셔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강아지 입장에서도 아침에 출근한 주인을 하루종일 집에서 기다리다 외로워서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까요? 강아지가 하루종일 혼자있는 환경이라면 키우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http://tvcast.naver.컴(com)/v/170334 : 이 영상을 보시고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강아지를 키우셔야 하는지를요.  "점 co"가 금지단어라고 등록이 안되어서 할수없이 한글로 쳤습니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형욱을 검색해보세요.

고양이도 강아지하고 별 차이 없이 외로움 탑니다. 그리고 명절이나 일 있으실때 집 며칠씩 비우시고 하면 그때부터 정말 난감해지죠. 단독주택 아닌이상 강아지든 고양이든 우는소리 날때 문제/민원 각오하셔야 하구요. (개는 짖거나 하울링, 고양이는 발정 시기가 있으며 요구사항이나 스트레스가 있을때 똑같이 큰소리를 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일정나이 지나고 나면 병이 오는데, 여기서부터 동물병원 다니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바뀝니다.
특히 강아지는 피부질환, 슬개골 탈구 등이 많고 고양이는 신장질환, 방광염 같은 병이 많은데 이게 만성질환이 되면 몇달에 한번씩 계속 금액이 들고, 누군가 지속적으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집니다. 사람처럼 비만, 고혈압, 당뇨도 걸리고 백혈병도 흔해요.
사람 병원과 다르게 동물병원은 보험이 없고, 진료비에 세금이 10%붙으며, 약값도 사람약의 5~10배 이상 나옵니다. 수술이라도 한번 해야하면 최소한 몇십만원부터 몇백만원은 가볍게 깨지구요.
그 돈이 아까워서 병원에서 화를 내고 돌아가거나, 치료 맡겨놓고 안 찾아가 버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라고 수의사인 지인이 이야기 해주더군요.

대부분 TV에 나오는 알콩달콩한 생활만을 상상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는데, 사실 동물하고 살려면 일반 사람들보다 몇배로 부지런해야 하구요. (털부터 해서 산책, 청소문제도 그렇고 쉬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평소 주말에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하거나 쉬는날은 번화가 쇼핑, 여행 등을 좋아하고 이런 분들은 정말 비추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실 수 있으니 정말 깊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