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 외장하드(2테라)를 계속 끼워서 사용해도 될까요??

USB 포트만의 자체 전원을 쓴다면 본체안의 파워서플라이의 균일한 전원공급이 관건이긴 한데 당장 읽고 쓰는데 이상없으면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손바닥만한 2.5 인치라면 종료시 PC전원이 꺼지면 같이 전원이 차단되므로 그냥 두시고 종료했는데도 외장하드에 불이 켜져있는 경우에는 뽑아두시는게 낫습니다.
별도로 전원이 공급되는 3.5인치형의 경우에는 자체 전원스위치가 있으니 본체의 시스템종료 후 자체스위치를 꺼주세요.
본체 사용 안할때는 외장하드도 전원이 차단되는게 바람직합니다.
사족을 단다면 속도문제인데 150기가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시스템을 쓰신다면 4~5년은 족히 되었을텐데요.
본체 내부에 연결된 하드디스크보다 usb 연결방식이 느린건 알고 계시겠죠? 만일 대용량(기가바이트 단위) 입출력이 자주 발생한다면 [USB3.0이 지원되는 외장하드라면 전제하에] USB3.0 포트를 추가해주는 카드를 장착하는 것이 답답한 전송속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대용량 외장하드를 8개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평상시에 pc에 장착하시면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저는 필요할 때만 장착하거든요...

그렇게 쓰는거 아니에여.  3.5인치 하드사서 케이스 열어서 설치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위에 질문내용 처럼 하면 안되는 이유가 많은데 6가지만 말씀드릴께여.  1.시스템이 서로 달라서 일체가 되지 않아요 . 2.컴퓨터가 리셋하거나 업데이트하고 켜질때,오류를 일으켜 다시 켜질때 윈도우가 자동 복원하려 하므로 매우~~매우 많은 시간을 요한다.(1~2시간도 더 해요)  3.매번 외장하드를 껏다켰다 해야 하므로 매우 불편하다  4.스피드가 느리다.  usb3.0이 아닌이상 생각보다 느립니다.  5. 크기가 2.5인치 하드라면 usb전원이라 더 불안정 합니다. 3.5인치가 그나마 나은데요. 자체 파워가 있기때문이죠.  6. 그런 외장하드에는 프로그램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동영상이나 mp3만 저장하게되죠. 반쪽짜리 하드라고 말할수 있어요,

귀찮아서 걍 꼽아놓고 1년간 사용중임..

그 외장하드에 야동이 들어갈 것이라는 데 내 송모가지와 내돈 모두를 건다 쫄리면 뒤로 뒤집어 지시던가

차라리 분해해서 하드만 pc 에 직접 연결하는게 좋지 싶어요

읽고 쓰는 속도상의 문제가 있을듯합니다. 외장하드는 말 그대로 휴대성으로 사용하는 것인지라.
처음엔 쓸만하지만 중간중간에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전선은 역시 소모품입니다. 외장하드도 오래 사양하지 못했던거 같더라구요
외장하드보다는 일반하드가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관계로 일반하드로 구입하심이 당분간 버티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댓글을 보고 많이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USB로 장착해 일반 하드처럼 사용 하실 것이라면 차라리 하드 장착 하는 것처럼
위장하드에서 하드만 분리하여 컴퓨터 내부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 장착해 사용 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그렇게 계속 USB로 장착 사용 하실 것이라면 뭐하러 더 비싼 외장하드를 사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하드만 구입 하시는 게 났죠.

저도 외장하드를 사용하는데..
지금 까지는 사용하면서 한번도 문제는 없었음~!!

느려터져서 환장할걸요?
SATA3로 연결해서 쓰세요.

그냥 사용할때만 꼈다가 사용안할때는 빼는게 좋을것 같은데... 근데 외장하드 여러개 갖고 있는 분들 많네요 나는 하나밖에 없는데;;

컴에 연결해서 사용하라고 만든건데..... 쓸데없는 걱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