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알몸으로 여탕 들어가 손님 추행한 20대 남성 구속

  • LV 16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4200
  • 2021.03.22 23:33

전남 목포경찰서는 21일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손님을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 씨(28)를 구속했다.

 

 

A 씨는 19일 오후 6시 15분경 목포시에 잇는 한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손님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대중목욕탕 3층 찜질방과 연결된 계단에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2층 여탕으로 침입했다. A 씨의 침입에 놀란 여성 손님들은 비명을 질렀고 이 과정에서 여성 1명이 “A 씨가 몸을 만졌다”고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여탕을 나와 3층 찜질방에 5분 동안 머물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붙잡혔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여탕을 들어간 것은 맞지만 여성을 만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지난해에도 성 관련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A 씨에게 정신감정을 받아볼 것을 권유했지만 A 씨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6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450 홍준표 "돼지발정제? 검증할 게 없나…용서해달라" LV 8 북극정신 04-22 4173
20449 팬과 성관계 '몰카' 혐의 가수...경찰 "수사 중" LV 15 아들래미 07-27 4173
20448 재벌=토종 vs 투기자본=악당, 빈약한 이분법과 탐욕 LV 11 아들래미 03-03 4169
20447 유시민 "대선판 굳어졌다" vs 전원책 "단일화가 변수" LV 8 북극정신 04-14 4169
20446 [단독] 선관위 전체회의도 안 열고 “반기문 출마가능” LV 7 북극정신 01-23 4167
20445 최순실·이재용 '영장기각' 조의연 판사…비판 '쇄도' LV 7 북극정신 01-21 4164
20444 "왜 마.사.지.업.소 근무해"…애인 옷벗기고 폭행 LV 12 아들래미 03-04 4164
20443 황교안 불출마, 대선 균형추 민주당으로? LV 8 북극정신 03-16 4163
20442 [단독] 반기문, '바른정당 입당' 타진 LV 7 북극정신 01-19 4160
20441 윤전추 ‘대통령 7시간’ 증언, 풀리지 않는 의문 7가지 LV 7 북극정신 01-07 4158
20440 지적장애 여성들 돈 벌게 해준다며 ‘용주골’ 성매매 업/소 넘긴 조폭 검거 LV 16 아들래미 11-29 4158
20439 특검 "朴 대통령 삼성동 집, 최순실이 사줬다" LV 7 북극정신 03-05 4155
20438 세월호는 손 놓은 朴, 미르·K재단 일은 '깨알지시' LV 7 북극정신 01-20 4149
20437 만취한 또래 여학생 성폭행 후 사진까지 찍었지만 ‘집행유예’ LV 15 아들래미 10-01 4141
20436 문재인 쪽, 송민순 문건 반박하는 ‘청와대 회의 메모’ 공개 LV 8 북극정신 04-23 4125
20435 '그알'이 박근혜 비자금 실체에 접근했다 (2) LV 8 북극정신 05-06 4125
20434 [단독] 최순실, 관세청 차장·국장·인천세관장 인사도 개입 LV 7 북극정신 02-03 4124
20433 삼성동 온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미소’ 지으며 손 흔들어 LV 8 북극정신 03-12 4117
20432 날씨 추울땐 6만원? JTBC, '태극기 집회' 일당 지급 의혹 제기 (1) LV 7 북극정신 01-27 4116
20431 격동의 3월, 대한민국 국운(國運) 가른다 LV 7 북극정신 03-01 4116
20430 '4:2:2 탄핵 기각설' 왜 나오나 (1) LV 7 북극정신 03-05 4116
20429 황교안, 국정원 댓글 이어 특검 연장도 '몽니' LV 7 북극정신 02-26 4115
20428 '권한대행'의 안보 대못질…사드 조기배치, 위안부는 뒷짐 LV 7 북극정신 03-02 4114
20427 이기권 장관 '사위 특혜채용 의혹'.. 국회서도 논란 LV 7 북극정신 01-21 4113
20426 우병우, 취재진 노려보며 "최순실 여전히 몰라" LV 7 북극정신 02-21 4113
20425 "살려주세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뒷짐진 사이 신고여성 피살 LV 16 아들래미 02-21 4111
20424 '블랙리스트' 수사 압박에 朴 '법적 대응' 강공 전환 LV 7 북극정신 01-23 4104
20423 야구방망이에 죽창까지…경찰, 선제적 대응 못하나 안하나 (1) LV 8 북극정신 03-09 4101
20422 ‘5·18’ 폭동으로 몰기 위해 ‘광주교도소 습격’ 조작했나 LV 8 북극정신 04-05 4101
20421 치졸한 中 화풀이에 한·중수교 25년 최대 위기 (1) LV 7 북극정신 03-04 4100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