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성교육 해주겠다" 친딸 9년간 성폭행 50대 구속

  • LV 1 제이앤정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650
  • 2013.09.06 12:55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연수경찰서는 9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A(53)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도봉구 자신의 집 등지에서 친딸 B(19)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엄마가 못 시킨 성교육을 시켜주겠다"며 자신의 집이나 모텔 등지에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부인은 정신지체 장애를 갖고있어 B양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수년째 친부에게 성폭행 당하는 여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 A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인 뒤 딸의 피해 사실을 밝혀냈다.

B양은 경찰에서 "반항도 했지만 아빠라서 신고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알록달록단풍처럼오색빛깔의행복이품속으로와서안길것같은금요일!한주마무리잘하세요
[이 게시물은 허니스님에 의해 2013-09-07 01:01: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 1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1 ~ 20 번째 댓글 보기
21 ~ 22 번째 댓글
LV 1 땅꼬마공주
정말 정말 친딸인데 너무하군요..
LV 1 블라이스
저런것 잘라버려야지 아오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632 '고삐 풀린 망아지'…일본의 망언 5인방 (10) LV 1 하양바당 08-01 2907
20631 분홍 페인트 뒤집어쓴 갈매기 (9) LV 1 하양바당 08-01 2950
20630 아시아 여성 '인종차별' 뮤직비디오 논란 (10) LV 1 하양바당 08-02 4422
20629 손목에 과도대고 …초등생 SNS '자살협박' (29) LV 1 하양바당 08-02 4370
20628 “친일파 유품, 문화재로 꼭 지정해야 하나?” (8) LV 1 하양바당 08-09 2555
20627 월급쟁이에 손 벌린 정부 (30) LV 1 하양바당 08-09 2791
20626 월금쟁이 세금 올린다고 자극하고 그에 영향받는 사람들 보시오!!! (14) LV 1 snrnsisjs 08-10 2884
20625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서울대 의사부인 (7) LV 1 민민 08-11 5222
20624 저 사람들은 인터넷 안하나봐... (13) LV 1 하양바당 08-14 3225
20623 해운대 "제발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18) LV 1 하양바당 08-14 4738
20622 ‘욱일기 의미 아냐고? 멋있으면 됐지 뭘…’ (15) LV 1 별솔 08-15 3737
20621 Re) ‘욱일기 의미 아냐고? -- 죽일똥천기 -- (10) LV 2 솔밭 08-17 3629
20620 비과세 혜택이 확대되는 직종 (12) LV 1 하양바당 08-19 2450
20619 아동문학에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 번역가 (18) LV 1 별솔 08-20 2470
20618 집에서 비키니 입는 화성인 (22) LV admin 허니스 08-23 12549
20617 (분노유발) 국정조사 뒷이야기 "다 그런거지 뭐~선수끼리" (6) LV 1 바이준님 08-25 2642
20616 전세대란 해법은 없는 것인가요? (11) LV 2 하양바당 08-26 2176
20615 원전 비리 뇌물 수수 기법 (5) LV 2 하양바당 08-28 2613
20614 부실대학 명단 발표, 전국 35개 대학 정부 재정지원 제한 결정.. 어느 대학 있나 보니 (4) LV admin 허니스 08-29 3244
20613 빛더미 공기업 기관장 월급은 쑥쑥 (4) LV 1 별솔 09-03 1953
20612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아빠는 '돈' 아이는 '시간' (7) LV 1 제이앤정 09-05 2435
20611 국가경쟁력 뚝뚝 떨어지는데.. 정부는 '남탓'만 (2) LV 1 제이앤정 09-05 2483
20610 "성교육 해주겠다" 친딸 9년간 성폭행 50대 구속 (22) LV 1 제이앤정 09-06 5651
20609 가계부채 1천조 육박..최대 불안요인 (4) LV 1 제이앤정 09-06 2247
20608 재밌네요. 이석기 얘기는 하나도 없네요? (11) LV 1 ghddyek 09-07 2775
20607 "한국에서 살고파" 카메룬 선수들, 도주 19시간만에 잡혀 (10) LV 1 잉여킹1212 09-09 3779
20606 기네스북에 오른 79cm 알통 (14) LV 1 제이앤정 09-09 3501
20605 남녀 평등 현실 (13) LV 1 잉여킹1212 09-10 3539
20604 130908 투신 여성 구한 투캅스 (2) LV 1 잉여킹1212 09-10 2401
20603 초딩들의 람보르기니 테러사건 1심 재판결과 (21) LV 1 늑대기사 09-12 5534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