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터져 나오는 일본 정치인의 망언이 극한 수위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우경화된 이들 정치인들이 일본 국내에서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면 '고삐 풀린 망아지'라고나 할까요.
더 큰 문제는 우경화된 이들 정치인들이 일본 국내에서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면 '고삐 풀린 망아지'라고나 할까요.
시모무라 / 일본 문부과학상
지난 28일 축구 한일전에서 우리 응원단이 내건 플래카드에 대해 시모무라 문부과학상은 민도, 즉 우리 국민의 수준을 들먹이며 한말
- "이 문제를 보면 한국의 국민 수준에 의문이 생깁니다. 이런 것은 한국 국민도 앞으로 깨끗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시모토 / 오사카 시장(5월13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망언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망언
- "군인이 전쟁 나갔을 때 휴식을 취하려면 위안부는 필수적입니다."
이시하라신타로 /일본 유신회 공동 대표
-"(일본이 일으킨 전쟁은) 침략이 아니다.
침략이라고 규정 하는것은 자학일뿐이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왜 일본만 종군 위안부 제도만 문제가 되느냐
당시는 세계 각국 이 (위안부 문제를) 갖고 있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 "침략의 정의는 국제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었다. (나치 정권의)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떤가"고 말했다.등
일본 주요 정치인들의 망언 ,,,,망언 --(출처 연합뉴스)
문제는 이런 형편없는 역사 인식을 드러내는 '망언 5인방'이 일본에서는 상당한 지지를 받는 인기 정치인이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들 말고도 상당한 정치인들이 일본내 우경화 바람을 타고 망언을 아무런 꺼릴것 없이 내 뱉는다는 것 입니다.
아울러 이들 말고도 상당한 정치인들이 일본내 우경화 바람을 타고 망언을 아무런 꺼릴것 없이 내 뱉는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