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이혁재가 방송 데뷔하기전에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하던중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옆에 왠 여자가 누워 있더랍니다.
순간 너무 놀란 이혁재는 방을 뛰쳐나와 거실에서 가족들을 다 불러냈다네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자기방에서 어떤 여자가 내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까서 방을 둘러보시고는 아무도 없는데?
하니까 이혁재가 여동생에게 너 혹시 내방와서 잤었냐고 물어보니
여동생은 그런적 없다며 자기는 자기방에서 잤다고 하더랍니다.
이혁재는 술 기운 때문인가 하며 다시 자기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네요.
그러다가 또 이상한 기운에 설마설마하며 실눈을 떠보니
또 정체 모를 여자가 옆에 누워서 처다보고 있더랍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이혁재는 또 방을 뛰쳐나와 가족들을 불러내려고
하는 순간 그자리에서 기절 해버렸다는 이혁재....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가족들은 지금 제주도 여행중이란걸 알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