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맞는 말임 요즘 결혼할때 여자쪽에서 아파트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냥 깔끔히 집값에 10%로 해서
서로 손해보는거 없는게 좋은거임.. 하나 예를 들면 여자 쪽에서 무조건 아파트를 해와라 해서 집에 도움받아 아파트 3억5천짜리
해갔더니 막상 너무 비싼거를 해오니 그때부턴 예물 예단값을 쭐이자 혼수값쭐이자 하는거 보고 파토나는거 봤음..
고민할 필요도 없이...아들을 상품화하는 사람들하고는 인연을 맺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로 다 큰 어른으로서 부모의 도움을 받지도 기대하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의 힘으로 헤쳐나가야 하고..
부모 또한 자식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이서 작은 방, 소소한 살림으로 시작해 보세요~~
사연의 여자도 웃기지만 댓글들도 가관이네.
나도 김구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전부인 빚 다 떠안고 헤어지는 모습보고
같은 남자지만 사람 보기와 다르게 괜찮다고 느꼈고
김구라 말대로 3억 집 해주는데 3천 요구하는 것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
김구라 말보고 욕하는 당신은 당신 자식 보낼 때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
그리고 여자가 군대도 안가는데
나이 28이 다 되도록 돈 3,000도 없어 대출받니 뭐니 하는게 정상인가?
남자는 집에 손벌려서 3억짜리 집 해가는 것이지
그 남자가 무슨 재주로 3억을 모았겠는가?
그럼 여자도 자기 집에서 좀 도와줘도 되는 것 아닌가?
직업이 교사라는 타이틀 하나 빼고는 뭐가 딱히 크게 조건이 좋은 것도 아니구만.....
나는 첨에 뭐 혼수를 대단하게, 몇억 요구하는줄 알았네요~
3천이면 그렇게 많은것같진 않은데~ 예전에 기사에 보니까 남자는 1억이 넘고, 여자도 평균 8천정도 쓴다고 하던데 결혼비용이.
그 안에 혼수비용 저정도는 들어갈거같은데...
예비신부 나이를 보아하니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돼 결혼하는거라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 다 저정도는 씁니다. 돈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세상이잖아요~
10분의 1 해오는것 가지고 난리들 친다..
왜 딸로 장사하게...
예전에 신혼 부부들 집구할때 남자가 돈좀 보태라고 이야기 해보는 프로가 있었는데..
작은 집은 작아서 싫고 능력보다 더 좋은집은 맘에 든다고 하고
이집얻게 돈좀 보태라고 하면 전부다 화내더군요.. 얼굴 굳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알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