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씨 좋은일하고 개념있는 사람이라는거는 인정함, 그런데 외국회사에 팔고 현금으로 환전한게 뭐 잘한일이라고 자랑하냐? 과거에는 기업을 해서 고용을 창출하고 기업이 외화를 벌어들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일은 애국자의 일이라 할수있다.... 나중에 회사일 잘 모른다고 해외기업에 지분을 넘긴게 뭐 그리 자랑인가? 자식들에게 재산을 나눠줘야 하는데 회사에 많은 돈이 들어가 있어서 나누기가 어렵고 자칫하면 유산 싸움이 나잖아? 그래서 재산을 빨리 나누려고 그랬던거 같다. 워렌버펫은 아예 가족들에게 포기하라고 공언했다. 재산의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워렌버핏같은 사람이 존경받는거지. 위에 사례는 좀 억지네요.
무슨 피해의식과 음모론의 초절정 화신입니까? 뭘 그렇게 꼬아서 봅니까.
분명히 밝히건데 저역시 재벌에 ㅈ자.. 금수저 근처도 안갔기에 저정도 사람의 위치를 모릅니다. 그러나, 얼추 10년 장사치만 해본사람으로서도 충분히 잘한일이고 칭찬받을 일이구만... 포포님 기준에서 아니라고 그냥 까면 끝입니까?!
1. 첫번째.. 업계 4위란다. 탄탄한 매출이 잡혀있는, 파트너사에서 회사를 매입할정도로 건실한 기업은.. 말그대로 파는게 아니라 계속 유지하는게 최고다. 명동 한복판 있는 빌딩들... 급전으로 파는것 봣나?? 어떻게든 유지해서 or 법인 자금 불법 유출하고 자산 빼내는게 그냥 지분 매각보다 몇배는 큰돈을 벌수 있다.
2. 외국 파트너 사 << 라고 하지 않는가.. 너라면 국내 경쟁사에 팔면 좋을듯 한가??? 비슷한 조직을 2배로 늘려서 뭘 어쩌겟는가. 회사 부분부분 쪼개서 필요한 점만 인수합병하고 쓸데없는 곳은 쪼개부셔버릴거다. 그럼 피해보는 사람은 당장 임직원들이다. 현재의 회사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해줄수 있는 방법은 같이 코웍을 하던 파트너사 이외에 없다고 보는게 합당하다.
3. 상속?? 법인하나 차리고 지분을 네남매가 나눠갖고 제3자 운영을 해도 되고.. 무엇보다 누구하나 달라고 했던 사람이 없다고 하지않는가. 무슨 가족간 쌈나기가 싫어서 현금화시키고 나눴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겟다. 당신 말대로면... 편법,불법 다써서 증여, 상속 하려고 했던 삼성가도 미친 가문이고.. (어디 가족싸움날라고 이렇게 상속을 하는가) 합법적으로 상속세 다 내겟다고 하고 지분받은 오뚜기도 미친가문이다 (어디 가족싸움 날라고 이렇게 상속을 하는가)
4. 워렌 버핏?? 자신의 재산의 딱 1프로를 주기로 하고.. 99프로 사회환원하기로 했다. 1프로가.. 얼마인지 알기나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