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자 코스 부활 첫날.

불합격 그리고 어렵다고?
시험장에서의 시험은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지
운전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잖는가.
운전이란게 어려우니까 미리 배우고 연습하고 그래서 잘 하게되면
그때 운전 잘하는거 확인 차원에서 시험보고 합격해서 면허증을 받는건데
그런데 운전연습 안하고가서 운으로 븥을려고 하는건가??
어려워서 떨어졌다는게 말이되는건가?
운전면서 실기시험이 수능도 아니고 답이 나와있는건데
한마디로 정답을 알려주고 시험을 치르는건데 답을 달달외워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러니까 연습 또 연습하고가면 왜? 떨어져??
(학원에서라면 강사에게 계속 묻고 배우고 계속 연습하고)
어려워졌다지만 S자코스도 없고 뭐도 없고 원래시험보단 그래도 쉬운거.
최소 원래대로는 돌려놨어야 진정한 실기시험이라 할 수 있음. 맘 같아선 더 어려웠음 하지만.
운전을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연습해서 차를 제대로 운전할줄알고 교통신호도 제대로알고
그렇게 해서 운전을 할 수있게 시험제도를 더 강화해야함.

지금 운전하는 사람도 재시험좀 봤음싶기도 해요
그동안 운전면허가 있어선 안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면허를 따놔서

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2번의 차선변경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날뻔했는데 이 글보니 더더욱 공감되네요 도로위의 무법자 아줌마들 그냥 깜빡이만 키면 껴들어도 된다는 운전은 누가 알려준건지 ㅡㅡ

세분말씀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보다 운전잘하는 사람들이야 셀수없이 많지만 진짜 운전을 어떻게 저렇게 하지 싶은 사람들도 역시 셀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상대방의 과실로 사고날뻔 한순간이야 여러번 있지만 기억나는것중 하나가 저는 큰길로 주행하고 있는데 대각선으로 합류되는 옆길에서 어떤 흰색승용차가 진입을 하려하더군요. 전 제가 큰길이니 별 신경안썻는데 어쩐지 느낌이 쎄해서 가까워질수록 자꾸 보게되더랍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냥 불쑥 들어오더군요. 거의 급브레이크 밞다 시피하며 속도를 줄이고 놀란마음에 창문을 내려 운전자를 보았습니다.  몇초되진 않았지만 운전자를 볼수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더군요. 고개가 게속 전방을 보지 않고 아래를 향해 있었습니다. 무언갈 게속 찾는듯 했습니다. 제가봤던 몇초동안 고개 쳐드는걸 보질 못했습니다. 정말이지 가능만 했다면 귓방망이 날려주고 싶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아 또 한번은 역주행차량을 만난적도 있었네요...진짜 운전 무서워요;;

이런소식은 정말 좋네요.......

폭도 3.5m에서 3m로 줄었다네요.

S자 후진도 넣었으면 합니다...
면허를 따고 나서 연습할려고 하는 분들 정말 이해 안되요...
본인도 위험하고 남들도 위험해지는데...
비상등(일명 쌍깜빡이)이 무슨 짓을 해도 되는 마패인줄 착각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죠...
정차하면 안되는 곳인데 비상등 켜고 정차해서 뭐라 얘기하면 '비상등 안보여요' 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인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여긴 신도시라 젊은 아줌마들이 운전을 많이 하는데... 스펙타클 합니다...-_-;;;

아니 96년 승용차 가지고 한명도 통과 못했다...이걸 기사라고 내보낸놈을 잘라야...눈감고 돌려도 저당시는 널널했던데 T자 코스였는데.. 1톤으로 하면 이해가 가지만..

나딸때까지  코스란 코스는 다있다가 언제부턴가 쉬어짐 운전하다보면 고속도로에서 기어가는 아줌아저씨들 엉청많음
기어갈꺼면 일반도로로 갈꺼지 고속도로는 왜타는거임

이번사태로 바뀌기전인 10년도에 땃엇는데 그때도 물면허엿는데 그거보다 더쉬워져 T며 S 주차 다빼먹은게 무슨 면헌가요...

S후진이며 굴절 모두 다시시행해야합니다

더 어렵게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운전이라는 개념을 탑재하는데는 도움이 안될지 몰라도 몸이 기억하는 법은 지키겠지요.

ㅄ신들 교과서하고 현실하고 구분 못하는 미개인들아
저런거가 중요한게 아니고! 도로주행이 강화 되야지! 실제로 차들 다니는 데 이사람 운전하면 안되겠다는게
팍 느낌이 오는데 그런 거에서 강화를 해야지 저런거 백날 해봣자야
실제로 주차장 개판인데 저런게 소용 있겟냐? 물론 주차할때는 도움이 되겟지
문제는 도로주행중 사고가 관건이다 이 미개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