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순발력이 좋아도 전문분야는 그런게 전혀 적용되지 않지 않나?
예를 들어 카레이싱을 한다고 할때 초심자가 순발력 만으로 대회를 무사히 끝낼 확률은 0%에 가까운것도 아니고 그냥 0% 아닌가?
잡아라 잡 저거 예전부터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트레픽만 만들어 내는걸로 유명한데 그것도 이제 끝물이구만.
요즘 경제학 복수전공하면 금융실무 순발력있게 막 헤처 나가는거죠. 업무? 뭐 어려워요? 순발력 있게 그냥 생각나는대로 되죠. 복수전공도 했겠다. 그냥 일 자체가 쉬운가보죠. 복수전공 했으니 실무는 기본적인거니까요. 자격증은 있느나 마나한거 뭐하러 따요? 얼른 면접봐서 대기업 다니면 되는 걸 시간아깝게. ㅋ
뭐지..ㅋㅋ 베베 꼬여서는.. ㅋㅋㅋ 근데 당신말 틀린 건 없음. 꼬았지만 꼬인데로 맞는말임.
신입의 지식 부족을 메꿀 수 있게 기업이 준비하고 감당한다면 당연한것. 중점을 어디에 두는지는 기업이 판단하고 선택할 몫. 어차피 실무는 실무. 자격증도 자격증 나름이지만 이 역시도 없는 걸 알고 뽑았으므로 상관없음. 필수인데 부족해서 힘들다면 힘들겠지만 공부해서 더 나아가거나. 인재에게 알맞은 자리를 알아서 제공하겠지. 키울 사람을 뽑는건 어디까지나 기업 역량이고 선택이니까.
일이 어려운건 지식 때문이 아니지 않나요? 특히 금융 창구 업무라면 더욱.
경제 지식 전무한, 글만 쓰던 사람이 지원한 것도 아니고..
어쩌겠나요. 이 세상 출발선이 다 다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