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잘 관리 하고 싶습니다.

그럼 은행개인정보가 가계부 앱 제작사와 공유가 돼야하는거 아닌가요 ???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활용도면에서 존재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가계부는 얼마 못가요...습관화된다고 하더라도 쉽게 포기해버리게 되지요..
그래서 그냥 카드를 자르는걸 제일 원츄...(전 못짤라요  ㅠㅠ)그대신 하루 용돈을 만드는겁니다.
하루에 밥값얼마 이렇게 정해놓고 그이상을 사용하지 않는거죠..
그렇게 해놓고 또한 그 금액을 다 사용못하면 그냥 이월시키지말고 소멸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만약에 급여를 200번다고 치시고 생활비를 제외시키고(기본적인것) 하루 용돈을 3만원으로 정하세요
한달내내 3만원씩써도 90만원사용하고 + 생활비(폰비나 교통비 30~50만원정도 될겁니다) 그렇게되면 50만원이상은 모을수 있게 되는거죠 카드를 주로사용한다면 신용카드 말고 체크카드 하루사용량을 3만원으로 설정하시고 한달에 90만원까지만 사용할수 있게 하시는 방법도 도움이되죠. (매일아침 통장에 이월해야된다는게 단점이긴하지만....진짜 많이 절약할수 있고 사용하면 어디서 사용처도 나오죠...) 이렇게 하시면 편하게 쓸수 있을겁니다.교통카드는 신용으로하고 용돈카드는 체크카드로 하는거죠 ㅎㅎ

티비에서 봤는데 부분 별로 나누어서 통장을 만들어 준답니다. 여행용, 학비, 생활비, 결혼비용, 집 살비용, 부모님 용돈, 등등 필요한 부분을 이렇게 나누워서 적금을 들다보면 허튼돈 안쓰고 잘 모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의 여유돈이(이자? 보너스?) 생길때는 만약 회사에 다닌다면 한턱 쏘기도 하면서 짠돌이 짠순이 소리 안듣고 잘 생활할수 있다네요. 한번  곰곰히 계획을 잘 짜보세요 그럼 분명 돈도 모아지고 지름신이 강림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가계부요? 그걸로 체감하기도 어렵고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월급을 세분화하세요.
(세금-빚-공과금-필수지출 묶어서= 총얼마?)
(생활비 = 너무 적게잡아도 야금야금 빼쓸수있으니 좀 남더라도 여유롭게(너무 여유롭게 빼놓으면 다쓰게됨.적당히))
그래놓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적금을 잡으시던가, 일반 예금으로 그냥 통장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