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전증 치료해 보신분,,,

저도 성격이 소심해서(물론 술도 많이 마셨고) 낯선 장소나 어려운 자리에서 긴장으로 인해 손이 떨릴 때가 많습니다만,
특별한 치료를 요한다기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고쳐보심이 어떨까합니다.
말실수하면 어쩌나?  밉게 보이면 어쩌나? 하는 가벼운 긴장으로 손이 떨리거나 말을 더듬거리는 경험을 하셨다면
비슷한 자리에서 그 걱정으로 손이 더 떨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평소 술버릇이 나쁜것이 아니라면 마음을 편히 하시고 심호흡을 해보시던가, 화장실에 가셔서 찬물로 손,얼굴을 씻으시고
침착하게 대하시면 나아질것 같습니다.

요즘은 수전증 심하면 수술까지 한다던데

저도 있는데요...구냥 안하게요.

수술 하지마시고 사람들을 만날때,
내 가족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대하면서 사세요.
너무 기죽어 사시는건 아닌지요..
사장이던 이사던 CEO이던 결국 다 똑같은 남자여자 사람입니다.

없습니다 ...........

없다고 봐야 하고 신경쓰면 쓸수록 더떨려요 침착하는 습관과 긴장하는 버릇없에봅시다.

이 경우에는 협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경정산과와 정형외과.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윗글들 다 무시하시고,
"신경과" 가보세요.
신경정산과(?), 정형외과 가시면안됩니다.
먹는약으로 가능합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