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중반입니다 나이만먹었지 과거말로하자면 망나니 처럼 살았습니다
게임하고 놀고 여자만나놀고 일은 하긴햇지만 오래해야 3달넘긴적없고
거의 놀면서 인생을 보냈습니다
이젠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하니 스펙이라하죠? 그냥 없습니다
고등학교도 중퇴고 자격증도없고 한마디로 부모님 등꼴빼먹고 산 쓰레기입니다
제 자신을 비하하고싶지는 않지만 현실이 이러니 인정해야하는거같구요
지금부터라도 바뀌려합니다 늦은거같지만 그래서 일자리를 찾아보니 제가할거라곤 보안일정도뿐이더군요
보안일도 안해본건 아니지만 1-2달 한적있습니다
보안일도 종류가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말하면 빌딩 아파트 마트나 쇼핑폴 대충이렇게
빌딩쪽은 주간5일에 괜찮아보이지만 나이랑 키가문제더군요 키는 170초반입니다
그래서 보안일 해보신분들한태 질문을해보려합니다
아파트쪽 아니면 마트 어느쪽이 그나마 좋을까요?
친척이 일자리를 소개해준다하지만 누구소개로가는걸 별로 안좋아하기에 일단 제스스로 하고
안된다 싶으면 그때 부탁한다했습니다 전에도 소개로 가서 몇번 일한적있지만 잘해야한다는 부담감도 더크고
제 성격도 초딩처럼 욱하는것때문에 오래일을 못했죠... 나이가들다보니 욱하는 성격은 어느정도 고쳐지더군요
쓰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아파트쪽이랑 마트쪽 느끼신 차이점을 대략 알고싶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