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연체~압류건~

* 비밀글 입니다.

공과금? 이건 별개사항입니다. 세금과 글쓴이의 연체금은 엄연히 다른 사항입니다.
일반적인 세금은 국가에 대한 빚이기때문에 엄격히 다루며, 압류는 기본! 해외 출입국까지 제한당할 수 있습니다.
위 사항은 민간업체에 대한 채무금이므로 세금과 다른 부분이며
일반적으로 통신업체에 대한 채무금은 몇년간 통신업체에서 관리/ 회수를 못하면 99%이상 채권추심업체로 이관합니다.
(다른 1,2금융권 또한 마찬가지!) 채권추심업체에서 추심업무를 할 것이며, 본인재산 유무확인 및 원금이 상당하면 당연 관할법원에 소송을 할 것입니다. 통지를 채무자가 받을것이고  2주이내 이의신청을 하지않으면 그대로 확정판결을 받습니다.
그러나 보통 원금이 크지 않으면 소송을 꺼려합니다. 채권추심업체에서도 실익을 따지기 마련입니다.
압류를 말씀하시는데 당연 할 수 있습니다.
통장도 당연지사며 본인재산 명의로 되어 있는 것 또한 다 할 수 있지요~

신불자들이 왜 사회생활을 못하냐면 이 부분을 해결 못하면 답이 없기때문입니다.
정부나 언론측에선 1인 최저생활비를 보장한다하지만 추심업체서 맘 먹고 법원을 통하여 압류를 걸어거리면 단돈 1만원도 찾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50만원이 채무원금같은데 추심업체와 잘 연락하여 분납으로 해결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개인회생을 통하여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50만원의 채무라하면 6개월 이상 연체 요금이신데 일단 먼저 이 금액부터 처리하신후에  중도 해지 하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단말대금은 기존 청구지로 분납가능하실테고 그 금액만 꾸준히 (연체하더라도 최장 3개월내) 납부하시면 신용적으로 손해보실일은 없을듯하구요. 물론 등급하락은 있겠지만 불량자로 등록되진않습니다. 신용불량자 등록되는건 금융권 거래에 관해서지 통신관련에선 아직까지는 크게 미치지 않습니다. 채권 추심 이관팀에서는 어떻게는 빠른시간내 받아내는게 주된 업무기때문에 약간의 블러핑도 서슴없이 합니다.

통장 압류는 마찬가지 통신관련 채무 채권팀에겐 권한이없습니다. 금융권과 공과금부분에서만 정식으로 요청할때 발생합니다.
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