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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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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023
  • 2018.02.21 19:21

관한 고민입니다.

자주가는 겜장이 있는데 농구겜을 주로 합니다.

정해놓은 기본 점수만 넘기면 500포인트 주는데

어제도 넘겨서 주인 아주머니께 기본 점수 넘겼다고

포인트 적립 해달라고 하면서 적립카드를 줬는데

앞에 숫자 3을 먼저 누른것만 보고 500포인트인데

왜 300포인트만 주는지 물어보니 실수 했다고 하면서

300포인트 더 준다고 하면서 주고 집에와서 적립카드

커내서 포인트 보니까 알고보니 처음에 3000포인트 나중에

다시준게 3000포인트 어제만 총6000포인트 받았는데

어떻하죠?

가서 솔직히 말할까요?

날짜랑 포인트 점수도 다 찍힌건데...

포인트 모아서 큰 인형 받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그걸로 문제

삼겠죠?

주인이...

어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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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나는황제다
큰 인형이 님의 양심을 팔만큼 중요한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그 겜장도 즐겁게 다닐 수 있을 것 같구요.
LV 5 포도밭그남…
그조차 양심에 찔려서 어쩔려구
그냥 교환하러 가서 바꿔주면 바꾸는거고
주인이 이상타 그러면 좀 의아한 척 하다가 얘기를 하면 되는거 아님?
LV 4 아하그렇구…
1. 모르는척 하다가 걸리면 주인 아줌마 실수로 몰아간다.
2.걍 말해서 포인트 줄여서 받는다.
이런걸로도 고민을 하는구나...이 복잡하고 험한 세상에~~
1번이 대부분일텐데 이정도로 글 올리시는 님을 봐서는 2번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영~~
LV 5 nazca518
정직하게 사세요
 사는 습관을 정직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다 알게 됩니다
조그만 이익에 양심을 팔면 나중에 더큰 것을 잃게됩니다...
세상 이치가 너무 간단한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LV 3 해파리군
이런 거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님은 뼛속까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수십수백억 이득보는 거 아니면,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가서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저거 없어도 되는 거잖아요?
그냥 내 것 아닌 건 아닌 게 좋은 거 같아요.
힘내세요 파이팅~~~
LV 1 푸른밤달빛
이미 양심에 찔려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정직하게 말하는게 나중에도 좋을거 같아요~!
LV 6 나는아무생…
ㅋㅋㅋ 이미 이런고민한다는 자체가 ㅋㅋㅋ 양심이 콕콕거린다는 뜻일터ㅋ
그냥 고민하시고 맘졸이지 마시고 본인이 받을만큼만 받는게 좋겠네요
돈몇푼때문에 맘이 불편한게 더 안좋아요
양심에 가책이 안든다면 그냥 모른척하는 방법도 방법일순 있지만 님의 경우엔 해당안될꺼같아요^^
이런고민 하시는분이 계신걸 보니 아직 우리나라 살만한 나라인가 봅니다ㅋㅋㅋㅋ
LV 1 갈웋앟니
참 별게 다 걱정입니다.
순수하시네요
LV 7 윤서현
이 경우는 님에게도 큰 이익이 아니고 주인아주머니 한테도 큰 손해가 아니니까
찝찝하게 마음에 담아두느니 그냥 가서 털어놓는게 좋겠네요.
LV 2 진상형돈
제목대로...
양심에 걸리면 얘기하는게 맞는거임....
양심에 안걸렸으면 이런 글도 안쓰는거겠쪄
LV 2 진해경화동
어차피 주인이 알면 무효 됩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생색이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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