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차였어요.. 다시 만나고 싶어요..

작성자님께 죄송한 말이지만 연애하기 이전에 독서부터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시점 불분명, 주어 불분명, 인칭불분명, 등등 육화원칙 무시로 인하여 글을 읽기가 힘들다 못해 짜증이납니다.

ex) 자신감을 찾은 두번째는 여친회사 동기가 저랑 있는걸 봤는지
---- 두번째 헤어짐의 계기는 제가 자신감을 찾은 후 여친의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고있는 여자동기가 저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는지

어때요? 보는사람이 이해하기 편하죠? 참고하시길

연애는 경험이에요.  그당시에야 아프고힘들고너무생각나겠지만 시간지나고 더좋은사람만나면잊혀져요.
사람은사람으로잊는다는말이있죠.  아닌거같으면 빨리빨리 잊고 쳐내세요.  집착이됩니다.
사람이포기도할줄알아야하는법이죠.

포기하세요,,, 이렇게 까지 여자친구가 표현한거면 헤어지자는 거죠,,, 한 번은 그냥 싫었는데 2번 도전해서 사귀어줄테니 알아서 마음 정리하고 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그만 포기하시고 새로운 여자를 찾으세요,,, 그 여자도 짜증나고 익명인 본인도 상처받으니까... 옛 속담에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죠? 그거 잡소리 입니다... 그냥 포기해요,,, 상대방도 싫다하고,,, 글고 점쟁이 그넘은 미래를 볼수있었다면 진작에 복권을 1등 당첨되서 그짓안하지 결국 그 사람도 사기꾼입니다. 그냥 사람 심리를 역이용해서 돈버는 그러니까 그 사람 믿지말고 이제 포기해요... 세상은 넓어요 다른 마음에 맞는 여자를 찾으세요...

헤어지는게 답임.
남자가  구차하게  두번차엿으면  그 여자는  님을  전혀 좋아하지않습니다.
그  여자한테  목메지말고  헤어지세요.
계속  그 여자한테  메달리면  그 여자는  님이  졸라  한심하고,찌질하게 생각합니다.

답 나와있자나요.
걍 포기하세요 ㅎㅎ
상처만 더 받을겁니다.

여자분이 소문나는게 싫다고 하는건 님보다는

직장을 선택한거에요. 사내연애 소문나면 여자는 업무적인 면에서 조금만 전과 달라져도

시달리고 평가부터가 달라지니까 그랬겠지만 정말 님과 결혼까지 생각이 있으면

헤어지자곤 안하죠. 여자분은 가볍게 만날 생각이고 앞으로까지는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계속 만나면 님만 시간낭비, 감정소모.....그냥 잊으세요.

세상에 좋은여자 많습니다.

처음이나 두번째나 둘다 님이 자신감없어 보여서 차인거 같습니다.
님은 분명 매력이 있긴 한 거 같네요. 2번씩이나 사귄 걸 보면.
그런데 자신감없어 하는 모습, 그것에 실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내연애 몰래할 것까지 있나요? 여자친구분은 아마도 이미 들킨 거 끝까지 가보자 라는 님의 강렬한 모습을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대체로 여자는 남자가 밋밋하거나 미적거리면 매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을 두번씩이나 만난 것에는 분명 뭔가 매력이 있는거죠.
드라마 도깨비 보셨죠?
이동욱 캐릭터 어떻게 보셨나요?
자기 앞에서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에 굉장히 여자는 쉽게 빠집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그렇게 미적거리고 밋밋하면 매력 잃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박력있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자신감없는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는 이 세상 천지에 아무도 없습니다.
일단 지금의 마음은 정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말이 쉽나요.
밥이나 같이 먹자 하세요. 사귀잔 말 하지 마시고, 같이 밥이나 먹자고.
대화도 종종 나누시고.
어영부영 그러다 다시 만나지는 게 남녀사이입니다.
대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없어하는 모습은 떨치세요.
잘 못하겠으면 연습하세요. 그게 싫으면 연애도 포기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