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롯데카드를 현금7만원받고 만들어오셨습니다.

신청은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어머니께서 아직 카드발급이 된게 이니라 신청 단계인거 같습니다!
심사후에 통과가 되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심사에 부적합하면 받느신돈 돌려 달라 할겁니다!

* 비밀글 입니다.

사기 아닐겁니다. 대신 아내분이 신용에 문제가 없어야 하고 남편 직장을 물어봤을 것입니다.
즉 남편이 자동 보증인이 되는 셈입니다. 물론 초기 카드한도는 낮을 것입니다.

카드만들면 현금주는 설계사들 많아요. 물론 대놓고 현금주면 안되는거지만..

그거 받고 현금 준 판매자 신고 하시면 됩니다;;

그런경우 많이 있는듯합니다 실적이라 그런듯

카드 판매자 우선 신고하시고..빨리 카드를 없애는게 좋아요~~!!

카드 만들고 현금준다 부럽다 아직도 그런게 존재한다니...요즘 카드 만들려면 왜이리 오라 가라 하는지...ㅠ.ㅠ

자선 단체에서도 순수의 공짜는 없습니다. 반드시 댓가가 지불되어 질겁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돈장사꾼들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말씀하신 카드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월140쓰면 연7만원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달에 현금으로 일부 금액 선입금 들어왔더라구요

금융사기쪽의 사기는 아닙니다만...
카드회원모집에 경쟁이 붙어서 현금으로 유혹한 경우인데
(이건 불법이므로 신고대상)
그런데 사기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연회비가 1만5천원인데 캐쉬백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5천원만 내면 된다고
마치 1년에 5천원만 내면 되는것 처럼 고객을 현혹시겼죠.
캐시백이란게 캐시백 마크가 있는 물건을 구입했을때나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일정금액을 적립해주는 제도인데요.
제품구매나 서비스 이용실적이 없을경우 내가 적립한 캐시백 포인트가 없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연회비를 내 돈으로 1만5천원을 다 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연회비를 5천원만 내기위해서는 캐시백제품과 서비스를 마구 사고 받아서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내용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면에선 사기라 할 수 있겠죠.
나에게 필요없는 카드를 만들면 아무리 연회비라해도 아까운 1만5천원이 계속 날라가는거고.
뭐 암튼 글이 길어지니  여기서 이만...

신규 카드를 발급하면 카드설계사에게 대략 10만원정도 수당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더 적을수도 많을수도 있지만;;
실적때문에 카드 설계사가 자기가 받는 수당에서 어머님께 돈을 드린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머니가 가정주부시라 하더라도 아파트에 거주하시거나 배우자분이 직장을 다니시면 배우자 자격으로도 됩니다.
사기는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기 아니에요! 저도 5만원인가 받고 롯데카드 만든적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