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재팬:색의 나라일본 - 감상평

이 영화는..

아니 다큐멘터리로 볼 수 있다.

사실 남자로서 수 많은? 야동을 봐왔고~ 지금도 사실 가끔 본다.

남자라면 누구나 자기 컴퓨터에 소장용?은 꼭 있을 것이다 ㅋㅋ

그것도 일본편이 대다수일듯..

야동, 포르노라 하면 오로지 남녀의 성관계만을 생각하며~

그 영상은 대부분이 남자 위주로 만들어 진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남자들은 야동에 길들여?져 애인과도 부부관계에서도 이기적인 행위를 많이 하게 됨에는

분명할 것이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솔직히 이영화를 볼때 야한것?을 기대한게 대부분이다.(물론 중간중간 신음소리가 계속 섞인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볼 수록 야한것을 찾아해매이기 보다, 이 감독의 노력과 열정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일본 포르노의 거장 요요기 감독의 일대기를 인터뷰와 영상, 나레이션을 통해 전달되는 메세지..

흔히 말하는 B급 애로영화나 포르노가 대다수 이지만,

이 감독은 그 안에서 배우 또는 참여하게 되는 실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아를 찾게 하나의 시발점이 되는 노력?이 보인다.

예를 들어 오르가즘이라는 얘기는 여성에게 분류가 되나, 남녀 성관계에 있어 사실 남자의 사정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여성은

남자의 사정처럼 절정을 느끼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게 대부분인데~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방법, 또한 남자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가 등등

이 영화에서는 요요기 감독이 수 많은 연구?를 통해 일본 열도에 대박 작품들을 내놓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한번 보시면되며~

한 문장으로 영화평을 해본다면~

"제목을 보고 야한 영화라 착각하면 애매할 수 있으나, 집중해서 보면 이쪽 세계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대단함을 느낄 수 있음"

물론 일반적 시선으로 바라볼땐 그져 야동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