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스릴러] 47 미터 2017

한국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카피로 광고를 하고 있네요.
영화 007 스카이폴 제작진이라니......
이 영화의 결말을 미쳤다 라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귀찮아서 제작진 리스트를 살펴보진 않았지만
영화 007 스카이폴 보셨다면 이런 B급 이하의 작품이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상어와 바닷가를 소재로 제가 그냥 숨이 막히더군요 답답해서
게다가 너무 재미없고 하나도 안무섭고 어떤 쓰릴 조차 안느껴지고
하아.......

얼마전 뒤늦게 본 김수현 설리의 리얼 까지의 망작은 아니지만
그정도로 허무하고 몰입은 커녕 스토리도 없고 이걸 각본이랑 연출을 했다는게 참.. 감독에겐 미안하지만...
점수 1점 주고 싶습니다.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는 평균 관람객에 호감순 위주로 나온 댓글은
정말 저도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100% 알바이거나 무료로 관람하고 점수 준 리뷰 인 것 같더라구요
호감순이 먼저 정렬 되어서 보여지니 사람들도 혹 하고 리뷰를 크게 신경 쓰는 사람들은 동요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10점 만점에 7.6정도로 평균 타 이상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1점이면 딱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