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뒤주에 갇혀서 하루하루시간이 지나는 장면과
과거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번갈아 가며 나오더군요.
어린시절엔 총명함에 영조가 사도세자를 예뻐했다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완벽하지 못한 사도세자의 모습에 조금씩 실망하며 점점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어가며
점점 사도세자도 불안해지고 미쳐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뭔가 좀 슬펐어요.
특히 어린정조가 뒤주앞에서 물한그릇들고 울부짖을땐 진짜 먹먹하더군요ㅠㅠ
송강호의 분노연기 그리고 마지막엔 세도세자의죽음에 슬픈연기 유아인의 점점 미쳐가는 사도세자연기
어린정조의 울부짖는연기 등등 배우들 연기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최고였어요.
완전추천추천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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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도세자도 불안해지고 미쳐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뭔가 좀 슬펐어요.
특히 어린정조가 뒤주앞에서 물한그릇들고 울부짖을땐 진짜 먹먹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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