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트롤인 줄 알고 살던 주인공에게 간단한 예절을 가르치는데 행동과 표정에 뿅 터지네요 ㅋ
코렐라인, 파라노만의 제작사에 세번째 작품이구요
스톱모션 애니라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실제 배우?들의 모습은 cg애니와는 또다른 눈호강을 시켜주네요
배우들의 연기에 정말 매장면장면 눈이 즐거워요
영화의 배경인 치즈마을에 위협이 되고 있는 트롤들, 그 트롤들과 함께 자란 소년의 이야기
좀 단순하고 뻔한 내용과 전작들에 비해 신선한 볼거리는 좀 부족한게 살짝 아쉽긴 합니다만
아주 어린 아이들만 빼면 온 가족이 함께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로는 충분할 듯 싶습니다
이번 마지막 보너스 영상엔 간단한 제작과정에 이 얼마나 빡씬 노가다인지 토로하는 모습도 재밌어요 ㅎ
가볍게 보면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단순한 애니지만 한편으론 씁쓸한 현실도 표현하고 있어요
계급사회에 다른이들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기득권층 사람들과 약자를 착취하고 이용해서
저런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 또 그런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판별하지 못 하고 추종하는 사람들,
거짓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든 걸 알고 있지만 혹 모를 수도 있고요 그저 그런 현실에 순응하면서 자그마한 박스안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듯한 트롤들의 모습이 요즘에 그냥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인 것같아 씁쓸합니다
나는 저런 인형, 애니는 유치한거 같아서 싫어~ 하는 거부감을 가진 분만 아니라면 한번 감상해보세요
코렐라인, 파라노만의 제작사에 세번째 작품이구요
스톱모션 애니라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실제 배우?들의 모습은 cg애니와는 또다른 눈호강을 시켜주네요
배우들의 연기에 정말 매장면장면 눈이 즐거워요
영화의 배경인 치즈마을에 위협이 되고 있는 트롤들, 그 트롤들과 함께 자란 소년의 이야기
좀 단순하고 뻔한 내용과 전작들에 비해 신선한 볼거리는 좀 부족한게 살짝 아쉽긴 합니다만
아주 어린 아이들만 빼면 온 가족이 함께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로는 충분할 듯 싶습니다
이번 마지막 보너스 영상엔 간단한 제작과정에 이 얼마나 빡씬 노가다인지 토로하는 모습도 재밌어요 ㅎ
가볍게 보면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단순한 애니지만 한편으론 씁쓸한 현실도 표현하고 있어요
계급사회에 다른이들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기득권층 사람들과 약자를 착취하고 이용해서
저런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 또 그런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판별하지 못 하고 추종하는 사람들,
거짓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든 걸 알고 있지만 혹 모를 수도 있고요 그저 그런 현실에 순응하면서 자그마한 박스안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듯한 트롤들의 모습이 요즘에 그냥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인 것같아 씁쓸합니다
나는 저런 인형, 애니는 유치한거 같아서 싫어~ 하는 거부감을 가진 분만 아니라면 한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