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유증으로 손발이 저리거나 시러질때 빨리 한의원에가서 산후약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시면 한첩으로 효과를 보는데 시기가 늦어지면 한 평생 손발이 저리고 시러운 것으로 고생을 합니다. 그리고 산후 우울증이 있으면 처가라 든지 아내와 가까운 분을 가까이 할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산 후휴증 증세마다 좀 다를 건데.. 저는 노산이라 그런지 산후 1년 동안 계속 아팠어요. 지금도 손목은 조금만 무리하면 ㅠㅠ
시간이 흐르면 차츰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좋은 거 많이 먹고, 조금이라도 무리한 거 하지 말고, 무엇보다 남편이 성심껏 도와주셔야 해요. ^^
출산후 100일까지 두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기때문에
수면 부족도 있고 붓기도 안빠지고 빨래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죠...
신랑 되시는 분께서 빨래삶기 밥이랑 반찬은 어느정도는 해두셔야하고여..
기본적인 설거지 등......
애기엄마는 애기한테만 신경쓸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육아돌봄 서비스 신청하시면 2주정도 돌봐주는 서비스 신청하셔서
한의원에도 다녀오시고 낮잠도 주무시면 좋겠죠...
자연스런 현상일수 있으니 어쩧겠어요
님이 부인께 더 신경 쓰시고 무엇보다 어디가 어찌 힘든지 아픈지 자주 대화 하시고(누가 힘든거 맘으로 들어주는것만으로도 큰 힘)
좋은 음식 많이 먹고 또 부인 혼자만 종종 쉴수 있도록 아이 데리고 한나절 정도 종종 외출해 주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