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들어보면 욕나올만하기도 했던거 같은데요.
사실상 쌍방과실로 봐야할건 아닐런지??
연예계 서열이란게 좀 빡빡하다고 하던데..
반말인지 혼잣말인지 떠들어대는데 폭발한건 아녔을런지.
열받아 있는데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 라고 하던데..
남자들 하는말로 바꾸면.."ㅈ 같냐?" 정도로 들을수 있는 말이라던데.
기레기들이 초반에 이태임 엄청 안좋게 보도들을 했었지요.. 녹취록 나오기 전까지..
무조건적으로 비방을 하기보다는.. 상황을 적당히 파악하고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둘이 똑같이 싸움했는데 누구는 방송에도 못 나오고 누구는 그 사건을 개그소재로 써먹는게 웃기네요.
차이가 있다면 사건 초기에 이태임만 뭐 같이 까이다가 후에 예원도 욕했다는게 탄로난 것 뿐인데
이제와서는 마치 이태임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예원이 혼자 모든 걸 잘못한 것 처럼 되어버렸으니 ㅉㅉ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도 문제가 있지만 춥냐고 묻는 후배 질문에 "너도 들어가봐"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지요.
아무리 SNL이 패러디로 웃기는 프로그램이라지만 당사자가 나와서 저러고 있으면 상대편 당사자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