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사기 관련~~

비슷한 사건관련 뉴스입니다. 참고해보세요.
http://v.media.daum.net/v/20170629074048410

동네 지구대 말고 경찰서에 가셔서 고소장을 접수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쫄지 마시고 민원실인가? 그쪽에 물어보면 나름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경찰서에 몇번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기다리시면 결과가 문자로 올겁니다. 일단 그놈 전화번호를 막는 효과와 지명수배? 같은 것이 되어서 그 사람은 이제 어딜 가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모든 단속에 걸리게 되거든요. 그정도 효과라도 만족? 하신다면 좀 수고스럽더라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의 사회 실현을 위해서요.

더 많은 이웃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서 신고를 해주세요. 윗분 말대로 정의사회구현.. 작은 일부터 바꿔나가야 합니다.

고소를 한다고 해서 사람이 지명수배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소 = 유죄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고소는 형사 사건의 수사의 시발점이 되는 행위일 뿐 그 자체로 어떠한 죄도 담보하지 못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민원실에서 친절하게 고소장 작성을 도와주고 있으며, 가급적 상세히 범죄 행위를 서술하셔야 실질적인 처벌에 도움이 됩니다. 고소장이 접수되면 상대방의 신분은 피의자(범죄의 혐의가 있는 자) 상태가 되며, 경우에 따라선 경찰서에 나가서 진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진술서 형태로 제출하시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실무상 빈번하게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하나 염려되는 것은 장사를 하시는 만큼 고소인의 신분과 영업장소가 명백한데 저런 잡범으 건드리다 되려 해꼬지를 당하실까 그게 걱정되네요. 꼭 고소가 아니더라도 관할 경찰서에 순찰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방법 등으로도 범죄 예방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고 차분하게 판단하여 결론 내리시기 바랍니다.

저거 20년 전에도 똑같은 수법으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차비 좀 빌려 달라고 또 다른지역 갔다가 그런사람 또 만나고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저도 가게하는데 이런 경우 두번 있었어요 한번은 남자 한번은 여자.. 남자는 근처에 면접보러 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차비하게 2만원만 빌려주면 돌려주겠다. 여자는 근처사는데 급하게 어딜 가야하는데 차비가 없다 정말 금방 갖다줄 표정으로 급하고 당황하는 표정으로 2만원 빌려달라고 함 .. 이런 수법 뻔하기 때문에 빌려주진 않았음 ㅋ

저도 대학생때 피시방 야간 알바하면서 ....그때 참 멀 몰랐었죠 피시방비 달고 5천언좀 빌려달라고 야간에 ..손님이 피시방비+5천언 달고 도망갔으니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지금은 오랜 옛 이야기지만 그때는 참 신선한 충격이였었죠..아 내돈..~~

그런데 금전관계에 있어서는 끊고 맺음이확실해야됩니다. 특히장사하시는분들요
더군다나 술장사 하시는분들 더더욱이.. 가게 몇번 찾아와서 술 팔아줘놓고 단골이니 뭐니 하면서 외상술 달라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제주위에도 그런사람있는데도 100이면 100 외상해놓고 갚지않고 배째하는분 상당히 많습니다.. 제 지인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제이름 달고 외상하자고 하면 그냥 됐다고 이번엔 내가 그냥 살테니 먹고 나중에 돈있을때 갚으라 합니다..물론 갚진 않지만요,, 차라리 술한잔 사준다 생각하고 치웁니다..
필자분께서도 그냥 3만원 길가다 잃어버렸다 생각하시구요 다음부터 그런분들 오시면 정중히 돌려 보내세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제가 장사가 시원치 않아 도와드릴수가 없게 됐네요 라던지 방금 물건대금 지급해서 현찰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돌려보내는게 좋겠네요

무조건 신고하셔야 합니다

신고를 해야, 그사람이 계속 그 짓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