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쏘가 금칙어라 업쏘로 표기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밀가루하면 곰표나 백설 밀가루가 떠오르는데요.
가격이 세일해서 2.5kg에 2,980원~ 3,060원 정도 합니다.
동네 식자제마트가 있는데 첨보는 밀가루를 판매합니다.
밀가루 2.5kg에 1,980원 너무나 저렴합니다.
왜 이렇게 가격차이가 크게 나는걸까요?
식자제마트 밀가루를 구입해 봤습니다.
포장에 "전문 업쏘용" 이라 되어있고
칼국수, 수제비, 부침, 만두
밀 100% 호주산 (중력밀가루/1등급)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곰표는 (중력밀가루1등급)
칼국수, 수제비, 만두, 부침등 밀100% 미국산 호주산
백설도 곰표와 다 같은데 다른 하나는 포장지에 무표백밀가루라고 되어 있습니다.
호주산 밀가루가 싼거라서 100%호주산을 쓰는 이유로 가격이 저렴 한걸까요?
아니면 혹시 표백의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표백밀가루 일까요? 그래서 싼건가요?
아니라면 우리가 모르는 업쏘전용밀가루의 어떤 비밀이 있는 건가요?
업쏘용 밀가루가 많이 저렴한 이유가 궁금합니다.